오크통에서 18개월 숙성 후, 자연 그대로의 풍미를 담고 있도록 필터링 없이 병입 하였습니다.
레꼴 No.41은 1915년, 워싱턴 주의 ‘왈라왈라 밸리’ 옆에 자리 잡은 ‘프렌치 타운’에 세워졌던 학교였습니다. 1800년대에 이 곳으로 이주한 프렌치-캐나다 인들이 정착하여 포도 재배를 시작한 것이 역사의 시작입니다.
레꼴 No.41의 이름은 ‘학교’ 라는 뜻의 프랑스 어와 학교가 위치한 구역의 번호인 ‘No.41’ 에서 유래합니다. 1983년부터 가족경영 브랜드로 시작한 ‘레꼴 No.41’와이너리는 현재는 2개의 교실을 테이스팅 룸으로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아직도 건물 내에는 학교의 상징인 칠판과 높은 서고가 책 대신 와인과의 조화로 잘 꾸며져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라벨의 그림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뽑힌 그림과 칠판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컬러풀함과 독특함이 주는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합니다.
거의 모든 양조작업을 수작업으로 하고 최상의 포도만을 선택하여 양조함으로써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