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 테두리를 띤 연한 금빛 와인으로 파파야, 자몽, 망고 등 열대 과일의 아로마가 신선하며 적절한 바닐라와 토스트의 오크 뉘앙스가 살짝 어우러져 와인에 깊이를 더하고 긴 피니시를 느끼게 합니다.
매우 생생한 과실미, 밝은 산도, 그리고 오크 터치가 주는 여운이 훌륭한 조화를 끌어냅니다.
몬테스 클래식 샤도네이의 포도는 센트럴 밸리 내 콜차구아, 쿠리코, 그리고 마울레 밸리에서 조달됩니다. 최종 블렌드에서 각 고품질 산지의 특징과 장점이 어우러져 밸런스가 좋고 매년 균일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해 낼 수 있습니다.
와인의 30~50%는 오크통에서 숙성, 나머지는 스테인리스 탱크 발효액을 블렌드하며, 젖산발효를 하지 않아 샤도네이 포도 고유의 과일적 느낌을 생생하게 살렸습니다.
몬테스 클래식 레인지는 감동적인 가성비를 지닌 몬테스의 스테디 셀러입니다.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 알파’를 탄생시킨 칠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이너리, 칠레 와인의 현재이자 미래 '몬테스'
한국에서 국민와인으로 불리며 가장 사랑받는 와인 브랜드 중 하나인 몬테스는 1987년 콜차구아 밸리 아팔타에서 시작, 이듬해 작은 부티크 와이너리 규모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칠레에서 처음으로 ‘품질 혁명’ 이라는 화두를 던지고 실현해 낸 역사적 포도원으로, 몬테스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110여개국 이상에 프리미엄 와인을 수출하며 칠레 와인의 품격을 높여 왔습니다.
미국의 정론지 Wine & Spirits 에서는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칠레 와인으로 꼽은 바 있으며 몬테스의 와인은 칠레 와인 중 유일하게 Wine Spectator, James Suckling, Wine Enthusiast 등 최고 권위의 와인 매거진에서 매년 Top100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포함되어 왔습니다. *World’s Best Vineyards 2022 Top50 중 3위 (Best in South Ameri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