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꽃과 배, 백도, 그리고 파인애플, 망고와 바나나 등 열대과일이 향긋하고 머금었을 때는 경쾌한 산도와 좋은 구조감이 돋보입니다. 더불어 젖산발효를 통해 부드럽게 완성되는 복합미가 훌륭한 고품격 화이트 와인입니다.
바다의 영향을 짐작할 수 있는 자몽과 흰 아스파라거스의 미묘한 향을 제공하며, 완벽한 균형미와 미각을 부드럽게 감싸는 풍부하고 긴, 우아한 마무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프랑스 오크통에서 발효 및 숙성하여 튼튼하며 중후한 골격을 형성하였습니다. 바나나, 파인애플 등의 열대과일 풍미가 뚜렷하고, 와인의 40%를 젖산발효 하여 여유롭고 풍족한 질감과 부가적인 Complexity를 부여하였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발행되는 와인전문지에서 항상 상위에 기록되는 프리미엄급 와인으로, 그 포도는 아콩가구아 코스타의 카사블랑카 빈야드로부터 옵니다.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 알파’를 탄생시킨 칠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이너리, 칠레 와인의 현재이자 미래 '몬테스'
한국에서 국민와인으로 불리며 가장 사랑받는 와인 브랜드 중 하나인 몬테스는 1987년 콜차구아 밸리 아팔타에서 시작, 이듬해 작은 부티크 와이너리 규모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칠레에서 처음으로 ‘품질 혁명’ 이라는 화두를 던지고 실현해 낸 역사적 포도원으로, 몬테스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110여개국 이상에 프리미엄 와인을 수출하며 칠레 와인의 품격을 높여 왔습니다.
미국의 정론지 Wine & Spirits 에서는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칠레 와인으로 꼽은 바 있으며 몬테스의 와인은 칠레 와인 중 유일하게 Wine Spectator, James Suckling, Wine Enthusiast 등 최고 권위의 와인 매거진에서 매년 Top100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포함되어 왔습니다. *World’s Best Vineyards 2022 Top50 중 3위 (Best in South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