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s Late Bottled Vintage Port

다우 레이트 바틀드 빈티지 포트

정상에 등극한 프리미엄 포트의 명가
  • 타입
    주정강화
  • 원산지
    포르투갈 > 도우루
  • 와이너리
    다우(Dow’s)
  • 포도품종
    뚜리가 프랑카(Touriga Franca), 뚜리가 나시오날(Touriga Nacional), 소우자옹(Sousao), 띤따 바로카(Tinta Barroca), 띤따 로리츠(Tinta Roriz) 블랜딩
  • 용량
    750ml
  • 음용온도
    13~16 ℃
  • 음식궁합
    체다 치즈, 만체고 치즈, 초콜릿 디저트, 견과류
당도 드라이
  • 1
  • 2
  • 3
  • 4
  • 5
스위트
산도 낮음
  • 1
  • 2
  • 3
  • 4
  • 5
높음
바디 가벼움
  • 1
  • 2
  • 3
  • 4
  • 5
무거움
  • 수상 내역
    2011
    RP 90
    RP : Robert Parker Wine Advocate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높은 와인 평론가
    WS 90
    WS : Wine Spectator
    연말에 그 해 가장 뛰어난 와인 100선(TOP 100)을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 와인 전문지
    2012
    WE 90
    WE : Wine Enthusiast
    매해 TOP 100, Best Buy 100, TOP 50 Cellar Selection 선정하여 발표하며 와인과 스피릿 분야에서 매거진을 발행하는 '와인 인뜌지에스트'
    2013
    WS 93
    WS : Wine Spectator
    연말에 그 해 가장 뛰어난 와인 100선(TOP 100)을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 와인 전문지
    WE 91
    WE : Wine Enthusiast
    매해 TOP 100, Best Buy 100, TOP 50 Cellar Selection 선정하여 발표하며 와인과 스피릿 분야에서 매거진을 발행하는 '와인 인뜌지에스트'
    2015
    WE 92
    WE : Wine Enthusiast
    매해 TOP 100, Best Buy 100, TOP 50 Cellar Selection 선정하여 발표하며 와인과 스피릿 분야에서 매거진을 발행하는 '와인 인뜌지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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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Point
  • Point 01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 - 주정강화 와인 부문 Best of 2020
  • Point 02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 - 주정강화 부문 대상
테이스팅 노트

다우의 레이트 바틀드 빈티지 포트(Late Bottled Vintage Port; LBV)는 'LBV에 대한 현대적인 정의', 'LBV의 교과서'라고 불릴 정도로 완벽한 맛을 자랑합니다. 거의 불투명에 가까울 정도로 깊고 짙은 중심부의 보라빛 컬러와 가넷 색상의 가장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블랙베리와 리큐르의 풍성한 아로마가 코코아, 민트의 은은한 노트와 조화를 이루며, 뚜리가 프랑카(Touriga Franca)에서 기인한 장미꽃의 향이 우아한 매력을 더합니다. 집중력 있고 매끈한 구조감과 후추 향의 탄닌이 느껴지며 다우의 트레이드 마크인 길고 드라이한 피니시가 여운을 남깁니다. 

양조 방법
루비 포트의 한 종류로 분류되는 레이트 바틀드 빈티지 포트(Late Bottled Vintage Port; LBV)는 빈티지 포트가 생산되는 포도원에서 재배한 특정 년도의 포도만을 사용해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빈티지 포트와 비슷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최대 2년 반의 오크 숙성 후 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빈티지 포트와는 달리 LBV 포트는 오크통에서 4~6년을 거친 후 병입하여 더 일찍 마실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숙성을 진행했기 때문에 별도의 디켄팅 없이 바로 즐기실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와이너리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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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는 전 세계 프리미엄급 포트(Port) 시장 점유율 35%를 자랑하며 포트업계 최고의 아성을 쌓은 포르투갈의 The Symington Family 社가 소유한 다수의 포트 브랜드 중 하나로 200년을 넘는 오랜 역사와 뛰어난 품질을 자랑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생소한 포트는 포르투갈의 주정강화 와인(Fortified wine: 알코올 함량을 17~21%로 높인 와인)을 가르키는 말로 특히 영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리즈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미항(美港) 오포트(Oporto)에서 이 와인을 실어 나르기 때문에 포트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100년 전쟁이 터지자 영국은 프랑스 와인 수입을 전면 중단하게 되고 대신 포르투갈로부터 많은 양의 와인을 수입하게 되지만 와인이 변질되는 문제가 빈번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하여 보존성을 높였던 것이 포트가 탄생하게 된 결정적 계기입니다. 브랜디의 첨가를 통해 보관성은 물론 맛과 향이 월등히 좋아지자 연구를 통해 오늘날과 같은 포트 와인을 생산하기에 이릅니다.

대부분이 레드 와인으로 제조되며 발효가 진행되는 동안 알코올 함량이 77% 정도인 Aguardente(프랑스에서 생산된 중성 브랜디)를 첨가하여 발효를 멈추기 때문에 잔류 당분 높아 단맛이 강하며 숙성을 통해 부드러워 지기 때문에 식사가 끝난 후 치즈나 케이크를 곁들여 마시는 디저트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포트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크게 오크통 속에서 완벽히 숙성하였기에 병 속에서는 더 이상 숙성이 되지 않는 우드 포트(Wood Port)와 와인처럼 병 속에서도 숙성이 가능하나 디켄팅(Decant)이 꼭 필요한 빈티지 포트(Vintage Port)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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