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한 레몬색을 띠며, 레몬, 라임, 청사과, 살구, 복숭아 등 산뜻한 과실 향을 중심으로 흰 꽃의 섬세한 뉘앙스가 조화를 이룹니다. 입안에서는 감귤류와 살구의 풍미가 이어지며, 짭짤한 미네랄감이 더해져 산뜻하고 긴 피니시로 어이집니다.
해산물과의 궁합이 특히 뛰어나, 초밥, 회, 굴과 잘 어울리며, 닭가슴살 로스트처럼 가벼운 육류나 풍미가 강한 염소 치즈와도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
샤도네이를 손수확과 기계수확으로 수확한 후 순수한 과일 향과 프로럴 아로마를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발효합니다. 이후 콘크리트 탱크와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숙성한 뒤 병입하며, 이러한 양조 방식은 와인의 신선함과 투명한 과실향을 더욱 강조합니다.
도멘 꼬또 데 마고는 부르고뉴 남부 마꼬네 지역 언덕 중심에 자리한 가족 운영 와이너리로, 여러 세대에 걸쳐 이어진 전통과 정성을 바탕으로 섬세하고 순도 눞은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요 포도밭은 피에르끌로에 위치하며, 생베랑과 밀리-라마르틴 고지에도 샤도네이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뷔시에르, 샤슬라, 퓌세 지역으로 재배지를 넓혀 마꼬네 테루아의 다양성을 더욱 폭넓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2022년, 피에르-쥘리앙이 베로니크와 함께 도멘의 새로운 운영을 맡아 전통과 발전을 조화롭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은퇴한 Jean-Luc 역시 여전히 포도밭과 도멘의 변화에 애정 어린 관심을 기울링고 있습니다.
도멘은 자연을 존중하는 농법을 핵심 가치로 삼아 약제 사용을 가능한 한 최소화하며, 포도나무의 건강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기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는 대표적인 친화경 인증인 HVE(High Environmental Value) 3단계 인증을 유지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의 전환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양조 과정은 전부 도멘 내에서 이루어지며, 자연 발효와 저온 발효를 기본 원칙으로 합니다. 숙성은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 콘크리트 탱크, 다양한 용량의 오크 배럴을 적절히 조합해 각 와인의 스타일에 맞추어 진행합니다. 모든 뀌베는 소량 생산을 원칙으로 하며, 이를 통해 더 높은 정밀도와 세심한 개별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도멘 꼬또 데 마고는 섬세한 와인메이킹, 자연을 향한 존중, 그리고 세대에 걸친 전통을 바탕으로 마꼬네 테루아의 순수한 개성을 담아낸 와인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