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Ghislain Kohut Fixin Vieilles Vignes

도멘 기슬랑 코허 픽생 비에유 비뉴

  • 타입
    레드
  • 원산지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뉘
  • 와이너리
    도멘 기슬란 코허(Domaine Ghislain Kohut)
  • 포도품종
    피노 누아(Pinot Noir) 100%
  • 용량
    750ml
  • 음용온도
    16℃
  • 음식궁합
    안심 스테이크, 꼬꼬뱅, 파에야와 같이 향신료를 곁들인 음식. 샤퀴테리
당도 드라이
  • 1
  • 2
  • 3
  • 4
  • 5
스위트
산도 낮음
  • 1
  • 2
  • 3
  • 4
  • 5
높음
바디 가벼움
  • 1
  • 2
  • 3
  • 4
  • 5
무거움
테이스팅 노트

선명하고 짙은 보랏빛을 띠며, 제비꽃과 작약 같은 꽃 향, 카시스, 모렐로 체리, 마르멜로 등의 과일 향에 더해 동물성 노트, 머스크, 후추 향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부케를 선사합니다. 입 안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생동감 있게 느껴지며, 숙성 잠재력을 지닌 견고한 구조감을 보여줍니다. 산도, 부드러운 타닌 그리고 잔잔한 알코올의 밸런스가 아름다운 와인으로 음식과 페어링했을 때 그 풍미가 극대화 됩니다. 

양조 방법

기슬란 코허의 픽생 포도밭은 ‘레 크레 드 쉔(Les Craies de Chêne)’이라 불리는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이름 그대로, 완만한 선상지에서 유래한 둥근 석회암 자갈이 토양을 이루고 있으며 포도나무의 평균 수령은 60년입니다. 20일간 자연 효모로 발효되며, 이후 오래된 오크 배럴과 스테인리스 탱크를 병용해 24개월간 숙성됩니다.

와이너리 설명


삼대 째 유지하는 농부의 가치, “기슬란 코허“
1932년, 티오도르 코허가 17살이던 해, 고향 폴란드 남부의 가난한 지역을 떠나 부르고뉴에 정착했고 포도 재배 일을 배웠습니다. 그로부터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기슬랑 코헛은 와인 생산에 있어 '농부로써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며, 땅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것이 인간의 근원이라 여깁니다.

농부는 "제비의 도래를 가장 먼저 깨닫는 것이고, 몇 년 후의 날씨를 기억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며, 보는 사람, 느끼는 사람, 깨닫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슬란 코허는 그 가치관에 따라 1980년대 배운 유기농법을 모든 와인 양조 과정에 대입했습니다.


사업자 등록번호 : 117-81-08920 | 대표자 : 마승철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726
726 Nonhyeon-ro,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
TEL : 02-405-4300 FAX : 02-405-4302
COPYRIGHT ⓒ 2025 NARA CELLA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