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느낌을 주는 루비 색이 인상적으로, 다채로운 베리류, 블랙커런트, 시가 박스, 바닐라와 민트 향 등이 복합적이며 과실미와 오크의 느낌이 하나로 잘 화합하여 부드럽고 우아한 면모의 레드와인 입니다. 적당한 무게와 잘 짜여진 구조는 어릴 때도 마시기 쉬우나 5년 정도 숙성하면 그 진가를 나타내며 10~15년 정도 까지도 숙성이 가능합니다.
* 12개월 동안 프렌치 오크 배럴에 숙성
* 오로지 포도밭이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수준으로만 물을 공급하는 드라이 파밍(Dry Farming) 농법으로 포도알의 농축미를 끌어올려 와인 품질을 향상시켰습니다.
1987년 몬테스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와인이자 칠레 와인 역사에 있어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기록되는 매우 중요한 와인입니다.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 알파’를 탄생시킨 칠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이너리, 칠레 와인의 현재이자 미래 '몬테스'
한국에서 국민와인으로 불리며 가장 사랑받는 와인 브랜드 중 하나인 몬테스는 1987년 콜차구아 밸리 아팔타에서 시작, 이듬해 작은 부티크 와이너리 규모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칠레에서 처음으로 ‘품질 혁명’ 이라는 화두를 던지고 실현해 낸 역사적 포도원으로, 몬테스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110여개국 이상에 프리미엄 와인을 수출하며 칠레 와인의 품격을 높여 왔습니다.
미국의 정론지 Wine & Spirits 에서는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칠레 와인으로 꼽은 바 있으며 몬테스의 와인은 칠레 와인 중 유일하게 Wine Spectator, James Suckling, Wine Enthusiast 등 최고 권위의 와인 매거진에서 매년 Top100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포함되어 왔습니다. *World’s Best Vineyards 2022 Top50 중 3위 (Best in South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