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 누아의 천국이라 불리는 Côte de Nuits에서도 수호 성인인 Saint Georges 이름을 본 따 만든 이 지역은 북쪽으로는 Vosne-Romanée 경계까지 뻗어있습니다. 토양은 충적층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복합미가 뛰어나면서도 관능미가 넘치는 와인을 생산합니다.
색상은 자주빛이 가미된 강렬한 어두운 진홍색이며 체리, 딸기, 블랙커런트의 아로마를 시작으로 유칼리툽스, 바닐라와 같은 스파이스 향과 함께 조화롭게 피어오릅니다. 부드러운 탄닌과 탄탄하면서도 구조감 있는 산도 그리고 적정한 알코올의 밸런스가 매우 좋은 와인으로 긴 여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12개월간 프렌치 오크 숙성(new oak 30-40%)
흐무와스네(Remoisseent)는 우아하고 강인함을 보여주는 클래식한 부르고뉴 와인의 숨은 보석이자 와인 컬렉터, 중개상의 와인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안목을 바탕으로 시간의 흐름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부르고뉴 와이너리입니다.
1877년, 피에르 알프레드 흐무와스무네는 부르고뉴 본(Beaune)에 위치한 14세기 건물에 설립되었으며 지역에서 가장 부유한 도멘 중에 하나입니다. 초창기 포도 양조보다는 희귀하고 오래된 빈티지의 와인들을 사들이고 판매하는 네고시앙 사업에 집중하였으나 1936년부터 프리미에 크뤼 이상들의 밭들을 매입하며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30여 년 동안 와인을 생산하며 Remoissenet의 이름을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한 Roland Remoissenet가 떠난 이후로 Maison Louis Jadot와 뉴욕의 금융가에게 100만 명이 넘는 와인과 함께 매각되었으며 루이 자도의 커머셜 디렉터였던 Bernard Repolt가 진주 지휘하며 Clos de Vougeot and Charmes-Chambertin의 그랑 크뤼와 프리미에 크뤼 포도밭을 구입하였으며 Corton-Charlemagne와 Chablis에서는 최고의 빈야드를 소유하며 최상급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흐무와스네에서 생산하는 샤블리를 포함한 모든 와인은 배럴 숙성하고 있으며 그랑 크뤼 와인들은 50% 이상 New Oak, 프리미에 크뤼 와인은 35%, 빌라쥐 급에는 25% 이상의 New Oak에서 숙성을 시키고 있습니다.
모든 포도는 엄격한 분류 작업을 통해 최상급의 포도만 선별하여 와인을 생산하며 Remoissenet에서 소유하고 있는 포도밭은 바이오 다이내믹 농법을 적용하여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