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루비 컬러, 라즈베리와 체리의 푸르티한 향이 인상적이며 바닐라와 우디한 향이 잘 어우러집니다. 장미향과 함께 세이지, 민트, 카모마일로 완성되는 최고의 네비올로입니다. 입안에서 벨벳처럼 달콤하며 기분좋은 산도와 탄닌의 밸런스가 긴 피니쉬로 이어집니다.
바노투(Vanotu)는 설립자의 이름인 지오반니(Giovanni)의 피에몬테 방언입니다. 이 포도밭의 특별한 테루아 조건으로 인해 빈티지가 좋지 않은 해에도 훌륭한 특성과 개성의 와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바르바레스코 스페셜리스트, 펠리세로
피에몬테의 작은 마을인 Treiso에 베이스에 둔 Pelissero는 1957년에 설립하여 현재 3대째 이어지고 있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입니다. Giovanni Pelissero가 Barbaresco에서 포도 재배로 시작을 하였으며, 와이너리를 설립하여 양조를 시작하면서 현재는 Giovanni Pelissero의 손자인 Giorgio Pelissero가 와이너리 운영과 양조를 맡고 있습니다.
전체 생산량의 85%는 Nebbiolo barbera, Dolcetto로 피에몬테 토착 포도 품종의 위대함과 가능성에 집중하고 있고, 이 철학은 3대에 걸쳐 변하지 않은 Pelissero의 자부심입니다. Treiso, Barbaresco, Neive, Neviglie and Alba에 총 42ha를 소유하고 있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 포도의 전체 생산 주기를 직접 감독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도 조절이 가능한 발효조에서 알코올 발효와 숙성 용기로 Barrique를 도입하는 등 모던 스타일의 양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였으며, 현재는 양조할 때 Barrique와 Large oak Cask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