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루비 색상. 코에서는 잘 익은 레드 과일에서부터 허브에 이르는 프루티함과 플로럴한 향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벨벳과 같은 텍스처와 동시에 잘 익은 포도 특유의 달콤함을 줍니다.
누비올라(Nubiola)라는 이름의 역사는 133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역사적인 농업 조약 'De Ruralium Commodorum'에서 볼로냐의 법학자였던 피에르 데 크레센지(Pier De Crescenzi)는 당대 최고의 포도나무 중 하나라며 누비올라(Nubiola / 지금의 Nebbiolo)를 소개하며 놀라울 정도로 파워풀하고 와인 양조에 적합하다고 얘기합니다.
바르바레스코 스페셜리스트, 펠리세로
피에몬테의 작은 마을인 Treiso에 베이스에 둔 Pelissero는 1957년에 설립하여 현재 3대째 이어지고 있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입니다. Giovanni Pelissero가 Barbaresco에서 포도 재배로 시작을 하였으며, 와이너리를 설립하여 양조를 시작하면서 현재는 Giovanni Pelissero의 손자인 Giorgio Pelissero가 와이너리 운영과 양조를 맡고 있습니다.
전체 생산량의 85%는 Nebbiolo barbera, Dolcetto로 피에몬테 토착 포도 품종의 위대함과 가능성에 집중하고 있고, 이 철학은 3대에 걸쳐 변하지 않은 Pelissero의 자부심입니다. Treiso, Barbaresco, Neive, Neviglie and Alba에 총 42ha를 소유하고 있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 포도의 전체 생산 주기를 직접 감독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도 조절이 가능한 발효조에서 알코올 발효와 숙성 용기로 Barrique를 도입하는 등 모던 스타일의 양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였으며, 현재는 양조할 때 Barrique와 Large oak Cask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