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원 피노 누아는 3명의 창립자가 센시즈를 창립하고 말 그대로 Day One (첫째날) 에 출시한 피노 누아입니다. 이 와인을 양조할 때 쓰이는 포도는 센시즈가 소유한 포도밭에서 재배를 하며, 이 밭은 바다에서 불과 15km 떨어진 곳에 있어서 매일 저녁 안개에 잠겨있기도 한 곳입니다.
코에서는 라즈베리 파이, 빙 체리, 빨간 장미의 화려한 향과 라벤더, 생강, 숲의 바닥에서 날 법한 나무의 향이 집약적이며, 입 안에서는 놀라울 만큼 긴장감있는 탄닌감과 긴 피니쉬를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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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즈 와인은 미국 러시안 리버 밸리 지역에서 나고 자란 고향 친구 3명(크리스토퍼, 맥스, 마일즈)과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와인메이커 토마스 리버스 브라운이 합작하여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겠다는 일념 아래 만든 와이너리입니다.
센시즈 와인의 포도밭은 소노마 카운티 중에서도 서 소노마 카운티와 러시안 리버 밸리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3명의 창립자가 나고 자랐던 옥시덴탈(월드 클래스 피노 누아 생산지) 타운 옆에 있습니다.
센시즈 와인의 철학은 러시안 리버 밸리에 담긴 테루아의 저력을 직관적이지만 내추럴하게 보여줄 수 있는 프리미엄 피노 누아와 샤도네이를 생산하는 것으로, 로버트 파커, 제임스 서클링 등 유수의 와인 저널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주목 받고 있습니다.
센시즈의 와인메이킹을 총괄하는 Thomas Rivers Brown(토마스 리버스 브라운)은 로버트 파커 와인 리뷰지에서 25개의 100점 와인을 만들어낸 미국 와인의 역사를 만들어 내고 있는 스타 와인메이커입니다.
2022년 Wine Spectator TOP 100에서 1위를 차지한 슈레이더 더블 다이아몬드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한 그는 버건디 버라이어탈과 옥시덴탈 지역에 대한 그의 애정과 프로페셔널리즘을 센시즈 와인에서 표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