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바론 드 로칠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레어 콜렉션'은 샴페인 콜렉터를 위한 프레스티지 와인입니다.
미묘한 구리 빛과 조밀한 기포가 끊임없이 피어오르는 가운데 서양 배의 아로마와 샤도네이의 신선함이 첫 인상을 자아냅니다. 이윽고 양조 과정에서 부분적으로 사용된 오크 배럴에서 탄생한 바닐라와 향신료의 토스티한 느낌이 구조감을 완성합니다. 입 안에서는 레몬의 산뜻함과 바삭바삭한 산도가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이어지는 긴 피니시가 약간의 씁쓸함과 어우러지며 우아한 복합미를 완성합니다.
4곳의 그랑 크뤼 포도밭(Avize, Oger, Le Mesnil-sur-Oger, Cramant)에서 수확한 샤도네이와 그랑 크뤼 Verzenay, 1등급 밭인 Vertus의 피노 누아를 사용, 아주 적은 수량만 생산됩니다. 수확된 포도는 구획별로 나누어서 양조를 진행하며, 피노 누아의 경우 별도의 양조실에서 양조됩니다. 이후 9개월간 앙금(fine lees)위 숙성 및 정기적인 바토나쥬를 진행합니다. 앙금과 함께 8년간 셀러 숙성을 거친 와인은 데고르주멍 이후 다시 최소 12개월간의 시간을 거쳐 완성됩니다.
도사쥬 : 4g/l
바롱 드 로칠드 샴페인은 지난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오던 와인의 열정에 대한 인식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가문의 끈질긴 노력이 빚어낸 결정체이자 탁월하고 뛰어난 맛과 함께 밝고 환하며 뛰어난 스파클링의 대명사입니다.
바롱 드 로칠드 샴페인의 각각의 스타일은 최고의 샴페인으로서 이례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샤르도네를 주요 포도 품종으로 사용하고 있는 로칠드 샴페인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산한 3가지 스타일로서 블랑 드 블랑, 브뤼, 로제를 선보입니다.
특별한 우아함과 섬세함은 각각의 와인의 특징을 잘 선보이고 있으며 샹파뉴 지역의 최고의 떼루아를 지닌 프르미에 크뤼와 그랑 크뤼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만 가지고 만든 최고 품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