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풀(Piquepoul), 테레 블랑(Terret Blanc) 등 남프랑스를 대표하는 품종들의 블렌딩 와인입니다.
코에서는 열대 과일, 허 니서클, 산뜻한 시트러스, 흰 꽃의 뚜렷한 향이 지배적이며 입에서는 멜론, 구아바, 레몬 껍질, 배, 흰 복숭아의 향이 풍미 가득한 미각으로 이어 집니다. 와인의 미네랄리티는 향긋한 굴, 신선한 해산물 또는 프로방스 음식과 좋은 마리아주를 보여줍니다.
지푸라기 빛 노란색을 띤 이 향긋한 화이트 와인은 햇볕이 내리쬐는 프랑스 남부의 유기농 재배(ECOCERT)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로 양조했습니다. 각 포도 품종은 블렌딩 및 병입 전에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모든 줄기를 제거하고 양조하여 향과 산도가 보존되도록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오가닉 와인
솔레이(SOULEIL)의 이야기는 설립자인 마리안과 토마스가 서핑을 하며 자랐던 지중해 연안의 프랑스 남부에서 시작됩니다. 두 친구는 다년간의 양조 경험을 바탕으로 영원한 여름, 그리고 바다에서 오는 따스한 느낌을 담아낸 그들만의 와인을 만드는 것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솔레이는 바다와 환경을 생각하는 새로운 프렌치 오가닉 와인입니다. 와이너리는 ‘지속가능한 생태계 추구’라는 철학을 가지고 깨끗한 바다를 위한 글로벌 운동인 파이브 미닛 파운데이션(5 Minute Foundation)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4년 동안 전 세계 70개국 에서 29,000 회가 넘는 해변 플로깅 활동을 진행 했습니다.
깨끗하고 청량한 프랑스 남쪽의 바다를 생각하게 하는 이 와인은 아페리 티프로도 디너파티에도 완벽한, 저녁의 시작과 끝을 빛낼 프렌 치 스타일의 활기 넘치는 와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