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후추, 정향 등의 스파이스와 함께 짙은 과실의 아로마가 성숙함을 나타냅니다. 배럴에 18개월 간 숙성되어 토스트 뉘앙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본 바로 북쪽에 위치한 Clos du Roi는 명실상부 가장 상징적인 최고의 크뤼 중 하나이며, 수 세기동안 많은 왕실 테이블에서 존재를 뽐낸 크뤼이기도 합니다. 50년 이상의 올드 바인에서 재배한 포도로만 와인을 생산했으며, 자갈이 많은 토양의 성질로 인해 우아함과 풍미가 풍부한 와인입니다.
부르고뉴 테루아의 다양성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도멘 데셀르 에 피스’
부르고뉴에서 젊은 네고시앙 오너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온 도멘 데셀르 에 피스의 공동창업자 올리버 데셀은 생떼밀리옹의 샤또 장-포레, 메독의 오-모락, 프롱삭의 오-발레 뿐 아니라 루시옹의 마스 아미엘을 인수하고 부흥시키며 프랑스 와인 신에서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그는 와인 생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론 밸리 북쪽의 유명 와인메이커인 피에르 쟝 비야와 함께 손을 잡고 2009년, 도멘 데셀르 에 피스를 설립했습니다.
뉘 생 조르주를 기반으로 하는 꼬뜨 드 뉘와 꼬뜨 드 본에 7헥타르에 달하는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포도를 유기농으로 재배합니다. 부르고뉴 내 다양한 밭에서 나온 포도로 양조한 20개 이상의 퀴베는 부르고뉴 내 각각의 지형과 테루아의 특성과 다양성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부르고뉴에서 최고의 젊은 와이너리 오너의 명성을 증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