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채 압착을 하여 와인의 생동감을 살립니다. 베라몬테에서는 신선함, 구조감, 향, 질감을 위하여 다양한 용기에서 양조를 진행합니다.
강렬한 시트러스, 꽃 그리고 복숭아의 풍미와 적절한 산도가 잘 어우러지며 길고 깔끔한 피니쉬가 인상적입니다.
소비뇽 블랑은 와인의 20%를 콘크리트 에그에서 발효하여 과실향과 부드러운 질감을 지니고 있으며 30%는 오크에서 발효하여 구조감과 복합미와 풍미를 더하였고 나머지는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숙성하여 신선함과 산도를 더하였습니다. 각 용기에서 8~10개월 가량 숙성하며 바이오다니아믹에 기반하여 리즈 컨택을 합니다.
와인 업계의 유명인 어거스틴 후네우스가 카사블랑카 밸리의 훌륭한 테루아를 보고 설립한 와이너리, 베라몬테
1960년대 작은 와이너리였던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에서 최고경영자로 일하면서 세계적인 와이너리로 만들고 나파 밸리에서 프리미엄 와이너리퀸테사(Quintessa)를 설립한 어거스틴후네우스가 나파밸리에서 성공한 후 고향인 칠레로 돌아왔습니다. 카사블랑카 밸리에 포도 재배 면적이 100ha도 되지 않을 때부터 가능성을 보았고 베라몬테 와이너리를 설립하였습니다.
100% 오가닉 및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며 이산화탄소 절감, 재활용, 식수 및 에너지 절감 등에 신경을 쓰면서 친환경적으로 와인을 양조하는 와이너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