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밤에 손 수확한 포도를 사용하여 산도와 신선함을 유지하며 송이 채 압착을 하여 와인의 생동감을 살립니다.
우아한 연녹색 빛을 띠며 자몽, 감귤 등의 강렬한 향과 오크 숙성에서 기인한 바닐라와훈연 향이 잘 어우러집니다. 부드럽고 우아한 텍스쳐와 함께 긴 피니쉬가 인상적입니다.
신선함, 구조감, 향, 질감을 위하여 다양한 용기에서 양조를 진행합니다. 샤르도네는 20%를 콘크리트 에그에서 발효하여 과실향과 부드러운 질감을 지니고 있으며 나머지는 오크에서 발효하여 구조감과 복합미와 풍미를 더하였습니다.
와인 업계의 유명인 어거스틴 후네우스가 카사블랑카 밸리의 훌륭한 테루아를 보고 설립한 와이너리, 베라몬테
1960년대 작은 와이너리였던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에서 최고경영자로 일하면서 세계적인 와이너리로 만들고 나파 밸리에서 프리미엄 와이너리퀸테사(Quintessa)를 설립한 어거스틴후네우스가 나파밸리에서 성공한 후 고향인 칠레로 돌아왔습니다. 카사블랑카 밸리에 포도 재배 면적이 100ha도 되지 않을 때부터 가능성을 보았고 베라몬테 와이너리를 설립하였습니다.
100% 오가닉 및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며 이산화탄소 절감, 재활용, 식수 및 에너지 절감 등에 신경을 쓰면서 친환경적으로 와인을 양조하는 와이너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