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유명한 와이너리들이 위치한 프리미엄 산지 중 하나인 콜차구아 밸리의 칠레의 대표 레드 품종 중 하나인 카버네 소비뇽 100% 와인입니다
검은 과실, 가죽, 바닐라의 강렬한 향과 카시스와 향신료 풍미가 잘 어우러지며 길고 벨베티한 피니시가 인상적입니다.
포도를 5일 동안 저온침용 및 자연 효묘 발효로 과실 풍미를 추출하며 오크통에서 랙킹과 8개월 간 오크 숙성하여 2차 향과 풍미가 만들어집니다.
와인 업계의 유명인 어거스틴 후네우스가 카사블랑카 밸리의 훌륭한 테루아를 보고 설립한 와이너리, 베라몬테
1960년대 작은 와이너리였던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에서 최고경영자로 일하면서 세계적인 와이너리로 만들고 나파 밸리에서 프리미엄 와이너리퀸테사(Quintessa)를 설립한 어거스틴후네우스가 나파밸리에서 성공한 후 고향인 칠레로 돌아왔습니다. 카사블랑카 밸리에 포도 재배 면적이 100ha도 되지 않을 때부터 가능성을 보았고 베라몬테 와이너리를 설립하였습니다.
100% 오가닉 및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며 이산화탄소 절감, 재활용, 식수 및 에너지 절감 등에 신경을 쓰면서 친환경적으로 와인을 양조하는 와이너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