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몬테의 시작인 카사블랑카 밸리의 소비뇽 블랑 100%로 양조한 와인입니다. 카사블랑카 밸리는 태평양에서 약 30 km 떨어져 있어 온화한 기후와 서늘한 여름이 특징적으로 양질의 화이트 와인과 피노누아를 생산하기 좋은 지역입니다.
베라몬테 콜로레스 소비뇽 블랑은 옅은 노란 빛을 띠며 허브와 열대과일 향이 부드러운 산도가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와인 업계의 유명인 어거스틴 후네우스가 카사블랑카 밸리의 훌륭한 테루아를 보고 설립한 와이너리, 베라몬테
1960년대 작은 와이너리였던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에서 최고경영자로 일하면서 세계적인 와이너리로 만들고 나파 밸리에서 프리미엄 와이너리퀸테사(Quintessa)를 설립한 어거스틴후네우스가 나파밸리에서 성공한 후 고향인 칠레로 돌아왔습니다. 카사블랑카 밸리에 포도 재배 면적이 100ha도 되지 않을 때부터 가능성을 보았고 베라몬테 와이너리를 설립하였습니다.
100% 오가닉 및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며 이산화탄소 절감, 재활용, 식수 및 에너지 절감 등에 신경을 쓰면서 친환경적으로 와인을 양조하는 와이너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