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향과 뉘앙스들로 가득합니다. 파인애플, 구아바, 오렌지 꽃 향과 고수 씨의 터치감, 마지팬, 레몬 그라스 향과 함께 미각에서는 사랑스러운 긴장감을 피니쉬까지 표현합니다.
프렌치 오크 배럴(30% New)에서 14개월 숙성
엘 디아블로 빈야드는 2008년에 매우 숙련된 로컬 빈야드 관리자였던 Ulises Valdez(UV)에 의해 심어졌습니다. 이 지역은 러시안 리버 밸리 지역 중에서도 좀 더 내륙에 위치해 있어 따뜻한 기온을 유지합니다.
센시즈 와인은 미국 러시안 리버 밸리 지역에서 나고 자란 고향 친구 3명(크리스토퍼, 맥스, 마일즈)과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와인메이커 토마스 리버스 브라운이 합작하여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겠다는 일념 아래 만든 와이너리입니다.
센시즈 와인의 포도밭은 소노마 카운티 중에서도 서 소노마 카운티와 러시안 리버 밸리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3명의 창립자가 나고 자랐던 옥시덴탈(월드 클래스 피노 누아 생산지) 타운 옆에 있습니다.
센시즈 와인의 철학은 러시안 리버 밸리에 담긴 테루아의 저력을 직관적이지만 내추럴하게 보여줄 수 있는 프리미엄 피노 누아와 샤도네이를 생산하는 것으로, 로버트 파커, 제임스 서클링 등 유수의 와인 저널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주목 받고 있습니다.
센시즈의 와인메이킹을 총괄하는 Thomas Rivers Brown(토마스 리버스 브라운)은 로버트 파커 와인 리뷰지에서 25개의 100점 와인을 만들어낸 미국 와인의 역사를 만들어 내고 있는 스타 와인메이커입니다.
2022년 Wine Spectator TOP 100에서 1위를 차지한 슈레이더 더블 다이아몬드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한 그는 버건디 버라이어탈과 옥시덴탈 지역에 대한 그의 애정과 프로페셔널리즘을 센시즈 와인에서 표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