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가 어릴 때는 깨끗한 루비빛을 띄지만 병에서 숙성될수록 가넷색에 가까워 집니다. 향에서는 오디와 크랜배리향과 섬세한 향수의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입에서는 드라이한 바디감과 산뜻한 산미감이 조화를 이룹니다.
프랑스산 오크배럴 18개월 숙성
이 와인의 이름인 마쉐(Mache)는 피에몬테에서 구전되어 전해오는 동화 속에서 ‘마녀’ 라는 뜻입니다. 이 와인의 퍼포먼스가 마녀가 부리는 마술과 같이 변화무쌍하고 환상적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입니다.
이태리 피에몬테에 뿌리를 둔 와이너리 바롤로, 바르바레스코, 알타랑가 와인계의 떠오르는 신성 - 벨 꼴레
이태리 최고의 와인산지로 불리는 바롤로에 뿌리를 두고있는 Bel Colle(벨 꼴레) 와이너리는 45년 전 Franco와 Carlo Pontiglione 형제에 의해 설립되었고, 2015년부터 보시오 패밀리 에스테이트 사에 인수되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완벽히 이루어낸 와이너리로 감베로 로쏘, 와인 스펙테이터, 로버트 파커, 제임스 써클링 등 유수의 와인 저널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기록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현재 벨 꼴레 와이너리는 양조가 Luca Bosio와 Mario Albrito가 현대적인 양조 기술과 전통이 담긴 경험을 결합하여 유수의 와이너리들이 모여있는 피에몬테 내에서도 특별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으며, 지역 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