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둣빛이 감도는 눈부신 노란색 컬러의 이 와인은 글라스 안에서 회양목, 쐐기풀 등 다양한 풀잎의 향기를 싱그럽게 뿜어냅니다. 입에서는 경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짜릿함이 잘 느껴지며 오래 기억될 피니시를 선사합니다.
OZMEC (Long term wine tradition with new spirit. 오랜 양조역사와 새로운 정신의 만남) 는 와인병의 레이블 'Since 1744' 에서 확인할 수 있듯, 270년이 넘는 포도재배와 양조역사를 지닌 가족소유 빈야드/양조장 입니다.
전세계 최고 수령의 포도나무, 그리고 수천년의 양조 역사를 보유한 유서 깊은 와인산지 슬로베니아의 패밀리 와이너리 MARO Cellar. (Since 1609~)
고품질 와인 생산을 위한 이상적인 조건으로 잘 알려진 슬로베니아 북동부 Štajerska (스타예르스카) 의 Ljutomer-Ormoz 언덕에 위치한 MARO Cellar는 각각 17C. 와 18C.부터 와인을 만들어 온 두 가문이 합작한 생산자로, 수백년의 고유한 양조 기법과 전통을 계승합니다.
천혜의 입지 조건에 자리한 포도원으로부터 지극한 아로마와 경쾌한 산도를 지닌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의 프리미엄 와인을 만들어 오고 있으며 2021년, 나라셀라에서 MARO Cellar 의 대표 세미스위트/세미드라이 화이트 와인 2종을 국내 처음 선보입니다.
Štajerska(스타예르스카) < Podravje(포드라브예) < Slovenija(슬로베니아)
*MARO = Mursa family (MAša Samec) + Ozmec family (RObert Ozm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