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금은 후 입안에 느껴지는 기포는 계속해서 톡톡 올라오며 청량감을 줍니다. 가벼운 바디감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청포도 뿐 아니라 레몬, 라임과 같은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 아로마 & 풍미와 과하지 않은 달콤함이 조화로워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입니다.
볏짚 컬러가 청명하며, 코에서는 향긋한 효모, 매우 상쾌한 청포도 향, 복숭아, 라임 등의 아로마가 가득합니다. 입에서는 전형적인 아스티의 특징인 청포도의 신선한 과즙 풍미와 입에 딱 맞는 당도, 그리고 그에 어우러지는 산도가 침샘을 자극합니다.
부티노는 1980년 Paul Boutinot에 의해 설립된 영국에 본사를 둔 와인 전문 그룹으로, 세계 곳곳의 고품질 와인산지로부터 포도를 조달,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생산/공급해 왔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아랄디카 브랜드의 경우 최고의 품질을 보유했음에도 경제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어 전세계 소비자에게 가성비 좋은 와인 브랜드로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
생산자 위주가 아닌 소비자의 시각에서 와인을 바라보고 소비자 수요에 꼭 맞는 제품을 제안하는 것이 부티노 그룹의 강점입니다.
부티노에서는 최정예 와인 양조 전문가 그룹과 현재 전세계 236명 뿐인 마스터 소믈리에(Nigel Wikinson, MS), 그리고 전세계 353명 뿐인 마스터 오브 와인(Tony Brown, MW) 이 함께 일하며 그들이 생산하는 와인들에 대한 품질을 개런티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