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곳의 그랑 크뤼 포도밭 (Mesnil-sur-Oger — Mailly-Champagne)과 네곳의 프리미에 크뤼 포도밭 (Cumières — Grauves — Mareuil-sur-Aÿ — Biseuil) 의 포도로만 양조하는 하우스의 시그니처 샴페인 입니다.
외관처럼 화사하며 깊은 황금빛의 이 와인은 잘 숙성된 와인이 지니는 복합적이며 풍부한 느낌을 특징으로 합니다. 노릇하게 구워낸 페이스트리, 향긋한 복숭아, 시향 시 곧바로 연상되는 미식적 뉘앙스가 침샘을 자극합니다. 입안에서는 미묘하게 밀고 당기는 복합미, 매우 조밀한 버블이 주는 크리미한 질감이 만족스럽습니다. 프렌치 시크(French Chic) 의 아이콘 브리지트 바르도가 서명한 이 와인은 세련된 아름다움을 맛과 향, 외관으로 형상화 합니다. 양조 과정에서 100% 솔레라 리저브(20년), 5년간 앙금 숙성(on the lees) 및 데고르쥬망(dégorgement) 이후 6개월 숙성을 거쳐 출시됩니다.
1843 설립, 샹파뉴 지역 에페르네에 위치하는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은 그랑 크뤼와 프리미에 크뤼만을 생산하는 하이엔드 샴페인 하우스 입니다. 55%가 프랑스 시장에서 소비, 45%만 해외시장에 수출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호텔 및 유명 레스토랑과 와인바, 프리미엄 소매샵, 일부 VIP 고객을 포함해 선별된 채널을 통해 유통되고 있습니다.
루브르와 오르세, 들라크루아 미술관과의 파트너십, 상트로페 범선 대회 공식 샴페인,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스트로노미 샴페인 으로써 -프랑스 내 170곳의 미슐랭 레스토랑, 해외 40곳 미슐랭 레스토랑 리스팅- 180년여 역사 동안 꾸준한 명성을 누리며 사랑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리뉴얼 이후 나라셀라에서 처음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