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투라는 깊은 연어색을 띄고 있으며, 레드베리, 딸기, 라즈베리의 향과 약간의 향신료의 아로마가 잘 어우러진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스타일의 로제 와인으로, 입안에서는 신선함과 부드러움이 좋으며 베리류와 더불어 장미, 레드 커런트와 망고의 힌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약 10도에 서빙하는 것을 추천하며 대부분의 음식과 잘 어울리며 허브 샐러드, 치킨, 그라탕 등의 음식과 좋은 마리아주를 보여 줍니다.
허브 샐러드, 야채 그라탕, 가금류, 수육과 잘 어울립니다.
2017 Vintage 수상내역
Concours Mondial de Bruxelles 은메달
Vinalies Internationales 금메달
Decanter 동메달
Wine Enthusiast 90점
Berliner Wine Trophy 금메달
Sakura Awards Japan 금메달
2016 Vintage 수상내역
Drink Rhone 3 stars
JamesSuckling 91점
1965년에 설립된 마레농은 7,600 헥타르의 드넓은 포도밭에 1,200여 명의 조합원(포도 재배농)들의 땀과 도전이 만들어낸 포도 재배자 및 생산자 연합입니다.
마레농이 위치한 루베롱 지역은 평지에 동서로 뻗은 커다란 바위 암석산이 있는데 예부터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며, 천혜의 자연 환경이 잘 보존된 곳입니다. 마레농의 포도원은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한 생물권 전지역(Biosphere Reserve)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300-500미터의 높은 고도와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는 포도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레농을 구별 짓는 또 하나의 중요한 특징은 유통과정에서 이윤을 취하는 중개상들의 개입 없이 조합원 스스로 생산한 와인을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 대비 품질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