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프랑스 랑그독 루시용 지역의 와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 크라사드 브랜드의 블랙 레이블 와인입니다.
카버네 소비뇽과 시라의 블랜딩을 통해 탄탄한 구조감을 느낄 수 있으며, 레드 과실의 향이 풍부합니다. 더욱 더 세심하게 선별한 포도를 사용하여 집중도를 높였으며, 입안에서 부드러운 탄닌의 긴 여운이 인상적인 와인입니다.
스테이크, 갈비구이, 소고기 구이 등과 같은 육류 요리와 환상의 궁합을 보이며 가금류 요리 및 간단한 치즈 안주와도 잘 어울립니다.
LGI는 프랑스 남부 랑그독 지역의 품질 좋은 와인들을 생산하며 판매하는 네고시앙으로 세계 26개국에 프랑스 남부 지역의 와인을 수출하는 회사입니다.
프랑스 와인 농부들은 조상 대체로 대대로 경작하는 작은 포도밭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서 소량의 와인을 생산해 냅니다. 현대에 들어 점차 양조 기술이 발달하고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그만큼 시설과 연구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조그마한 포도밭을 가진 프랑스의 와인 농부들은 조합을 만들어 공동으로 시설에 투자하고 연구소를 건립하여 이러한 변화에 스스로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LGI는 프랑스 남부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경쟁적인 가격과 함께 뛰어난 품질을 지닌 고품질의 와인이라는 점을 해외에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랑그독의 와인 조합과 꾸준한 관계와 포도밭 관리 등을 통해 품질 유지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는 회사입니다.
특히, 라 크라사드는 ‘십자가’라는 뜻을 지닌 와인으로 프랑스 국내 뿐만 아니라 독일 등 국제적인 와인 콩쿠르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