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동안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숙성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시리즈는 칠레 고품질 와인의 기준을 정립한 몬테스 알파의 상급인 싱글빈야드 라인업으로, 남다른 품질은 물론 테루아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소비뇽 블랑의 포도밭은 안데스산맥의 해발고도 700 m 지점 완만한 경사면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2~3월 과실이 숙성되는 기간 동안 낮시간은 따뜻하고 밤에는 시원함이 지속되는데, 이러한 환경은 포도알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천천히 익게 하며, 뛰어난 산도와 한층 우아하게 표현되는 향상된 향/풍미의 특징을 부여합니다.
포도는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낮은 이른 아침에 손수확되고 저온 유지되는 컨테이너에 담겨 이동합니다. 와이너리에 도착하자마자 꼼꼼한 선별 후 저온 침용, 저온 발효, 6~8개월의 효모 접촉 및 바토나쥬(저어주기) 과정을 거쳐 신선한 매력을 유지한 채 완성됩니다.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 알파’를 탄생시킨 칠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이너리, 칠레 와인의 현재이자 미래 '몬테스'
한국에서 국민와인으로 불리며 가장 사랑받는 와인 브랜드 중 하나인 몬테스는 1987년 콜차구아 밸리 아팔타에서 시작, 이듬해 작은 부티크 와이너리 규모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칠레에서 처음으로 ‘품질 혁명’ 이라는 화두를 던지고 실현해 낸 역사적 포도원으로, 몬테스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110여개국 이상에 프리미엄 와인을 수출하며 칠레 와인의 품격을 높여 왔습니다.
미국의 정론지 Wine & Spirits 에서는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칠레 와인으로 꼽은 바 있으며 몬테스의 와인은 칠레 와인 중 유일하게 Wine Spectator, James Suckling, Wine Enthusiast 등 최고 권위의 와인 매거진에서 매년 Top100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포함되어 왔습니다. *World’s Best Vineyards 2022 Top50 중 3위 (Best in South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