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스버그(Clarksburg)에 위치한 자가소유 포도밭의 포도로만 만든 이스테이트 샤도네이는 우수한 산도에 풍부한 과실미, 신선하고 크리미한 버터 풍미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음식 친화적 와인입니다.
클락스버그의 빈야드는 시원한 아침과 차가운 저녁 기온이 머물고 오후의 미풍을 받는 새크라멘토 삼각주에 자리합니다. 선선한 기후 조건은 뛰어난 산도와 구조감을 만들어 내며, 테루아로부터 오는 독특한 열대 과일 향 그리고 맛에서는 신선한 파인애플, 감귤류와 따스한 오크의 터치가 느껴집니다.
이스트 앙금과 와인을 접촉시킨 채 숙성하는 쉬르리 기법(sur-lie aging)을 통해 보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풍미, 그리고 상쾌한 과일 향이 넘치는 샤도네이로 특히 크림소스 베이스 요리, 바닐라 디저트와의 뛰어난 페어링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