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간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시리즈는 칠레 고품질 와인의 기준을 정립한 몬테스 알파의 상급인 싱글빈야드 라인업으로, 남다른 품질은 물론 테루아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의 포도는 비교적 선선한 마르치구에 지역의 싱글빈야드로부터 옵니다. 이 곳의 기후는 과실이 천천히 여물도록 해 일반 알파보다 1-2주 뒤에 포도를 수확하게 됩니다. 오로지 스페셜 퀴베급으로 선별된 과실, 그리고 길어진 행타임(hang-time)은 와인에 응축된 과실 아로마와 실키한 탄닌을 부여하며, 역시 알파보다 4개월 더 긴 16개월의 프렌치 오크 숙성과정을 거쳐 토스티한 풍미와 크리미한 질감을 배가하였습니다.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 알파’를 탄생시킨 칠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이너리, 칠레 와인의 현재이자 미래 '몬테스'
한국에서 국민와인으로 불리며 가장 사랑받는 와인 브랜드 중 하나인 몬테스는 1987년 콜차구아 밸리 아팔타에서 시작, 이듬해 작은 부티크 와이너리 규모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칠레에서 처음으로 ‘품질 혁명’ 이라는 화두를 던지고 실현해 낸 역사적 포도원으로, 몬테스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110여개국 이상에 프리미엄 와인을 수출하며 칠레 와인의 품격을 높여 왔습니다.
미국의 정론지 Wine & Spirits 에서는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칠레 와인으로 꼽은 바 있으며 몬테스의 와인은 칠레 와인 중 유일하게 Wine Spectator, James Suckling, Wine Enthusiast 등 최고 권위의 와인 매거진에서 매년 Top100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포함되어 왔습니다. *World’s Best Vineyards 2022 Top50 중 3위 (Best in South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