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료 재배부터 꼬냑에 이르기까지
샤또 명칭을 붙일 만큼 원재료인 포도의 재배, 수확부터 증류, 숙성까지 꼬냑이 탄생하는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한 단일 에스테이트 (estate) 꼬냑
Tasting note
Color 화려한 골든 오렌지
Nose 말린 과일, 헤이즐넛의 고소함과 랑시오(오래 묵어 단 포도주)의 달콤함의 조화
Palate 말린 과일과 설탕에 절인 과일이 말린 꽃의 부케가 균형 있고 풍부하게 표현되며 긴 여운
프라팡 역사
프라팡은 꼬냑을 생산하기에 최고의 지역인 세곤작의 조용한 작은 마을에 있는 그랑 샹파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270년부터 이어져온 전통적인 방식과 새로운 방식을 결합하여, 여전히 수작업으로 수확, 증류 및 숙성 과정을 진행하며, Frapin만의 독특하고 예술적인 꼬냑 스타일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떼루아
프라팡 가문의 21세대를 거쳐 만들어진 떼루아는 향이 풍부하고 완벽한 꼬냑을 만들어내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집니다. 와인에 풍미를 더하기 위해 지역 표준보다 2-3도 더 익은 상태의 Ugni Blanc (우니 블랑)을 재배하는데, 알코올의 농도가 낮고 산도가 높아 증류와 숙성 후 최고의 꼬냑으로 탄생되기에 최상인 품종입니다.
숙성
프라팡은 연령이 다른 리무진(Limousin)숲의 참나무 오크통에서 숙성됩니다. 오크통에서 스며 나오는 타닌은 코냑에 따뜻한 색상과 풍성한 향을 부여해줍니다. 더 좋은 퀄리티의 꼬냑을 위해 찰흙 바닥에 수평으로 저장하여 습도를 유지합니다. 오랜 숙성 기간을 거쳐 탄생한 프라팡은 다양한 풍미가 추가되어 프랑스 최고의 꼬냑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