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와 흰 복숭아의 달콤하고 신선한 과일향으로 시작해 사탕수수와 로스트 아몬드의 풍부한 단맛을 거쳐, 카카오 콩과 오렌지 껍질의 깊은 여운으로 마무리되는 균형 잡힌 청량하고 부드러운 맛입니다.
복어 같은 흰살생선 회, 단새우 초밥, 카프레제 샐러드 등 섬세하고 깔끔한 요리들과 잘 어울리며, 와인잔에 서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지역성 있는 사케와 감각적 디자인,혁신적 마케팅으로 다시 태어난 양조장
1822년 에도시대에 창업하여 한 세기 넘게 사케를 빚어왔으나, 1955년 문을 닫고 약 50년간 휴업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0년, 지역 출신 젊은이들의 열정과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전통 레시피를 존중하면서도 현대 기술과 디자인을 결합해 "선조들이 이루지 못한 새로운 사케 창조"라는 목표 아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미네 주조는 지역 고유의 기후와 특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사케를 추구하며, 자연환경과 조화로운 양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양조수로는 일본 100대 명수 중 하나인 벤텐샘 물을 사용하고, 현지산 프리미엄 쌀인 야마다니시키 등을 원료로 사용해 품질을 높였습니다.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을 더한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마케팅으로, 일본 전역은 물론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