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마니시키 쌀의 감칠맛을 절묘하게 표현하며 야끼토리(닭꼬치구이류)의 지방과 단단산 산도가 어우러져 그 맛과 조화를 이루고 부드럽고 투명한 맛이 입안에 가볍게 퍼집니다.
닭고기, 흰살 생선류의 어묵꼬치와 야채구이에 적절한 소금간과 레몬, 유자만의 상큼한 터치만으로도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선사합니다.
에도시대 중기 1702년부터 현재 기후현 남부 미노의 땅에서 촌장을 지낸 초대 나카지마 코자에몽이 창립,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망높은 양조장입니다.
특히 기후현만이 가지는 그 지역의 쌀 품종을 중심으로 재배 양조, 쌀의 다양성과 포텐셜을 최대한 이끌어내며 각 사케가 가지는 버라이어티함에 초점을 둔 사케만을 고집합니다.
다양한 제품군으로 각 쌀이 가지는 특성, 제작의 특성, 풍부한 개성을 가진 짜내기의 특성을 담은 제품들로 유명하며, 계절상품 등 시대를 따르며 나카지마주조만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조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