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케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프리미엄 지자케의 덴슈
아오모리현의 사케 양조 쌀인 '하나후부키'로 머스캣을 연상시키는 싱그럽고 상쾌한 향기, 드라이하지만 풍부한 맛이 명불허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덴슈의 시그니처 사케입니다.
사케의 근원인 논에서 술이 탄생된다 하여 명명된 "덴슈"는 많은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엄 사케의 스타로 오랜시간 사랑받아온 사케이다.
사케계의 5대 샤토라 불리는 '덴슈' 아오모리를 넘어 일본국도를 들썩이게 했던 프리미엄 사케의 대명사 한자풀이를 하자면, 논술로 쓰여지고 "덴슈"로 읽습니다.
“전田”은 술의 원천인 쌀을 수확하는 논을 의미하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논 이외의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준마이만을 고집하는 양조장입니다.
"일본 사케의 원점으로 돌아가 품격있게 본격적인 술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으로 현재의 양조를 넘어 의문을 제기하고 품질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상식을 넘어선 목표를 설정하고 즐기는 자가 최고"라는 철학아래 "일을 즐기며 때로는 힘든 일이 있어도 가능하다면 얼굴에 미소를 지으라” 라며 스스로를 끊임없이 진화시키며 그 명성을 이어가는 최고의 사케양조장이라 말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