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맑은 바나나 우유를 한가득 머금은 듯한 과실미와 향으로 화사하면서도 농후한 주질감이 특징인 준마이긴죠입니다.
전통을 보존하고 다음 시대에 도전하려는 새로운 시도로 매해매해 거듭나는 양조로 양조가들의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고있는 사케입니다.
- ‘히로키’ 명주와 함께 손꼽히는 주조장
-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으로 ‘사케 매니아들’을 열광시킨 브랜드
현재 4대를 잇는 ‘미야모리 요시히로’씨가 주조장으로 돌아와 선보인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의 사케 ‘샤라쿠’가 사케 매니아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깨끗한 공기와 물이 풍부, 사케 제조에 최적화된 곳으로 일본 3대명수인 고베의 '미야미즈(宮水)’에 버금가는 물로, 새로운 타입의 주질을 가진 술들을 선보이며 지역 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1954년 창업당시부터 ‘사케 제조업의 기본적인 책임은,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상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마시는 사람이 만족하는 사케를 생산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