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25-06-06] 나라셀라, 스페인 프리미엄 까바 ‘로저 구라트’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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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셀라 작성일2025-06-05 08:37 조회5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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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스페인 프리미엄 까바 ‘로저 구라트’ 수입
- 샴페인과 같은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까바 5종으로 스파클링 와인 라인업 강화
- 천연 동굴 셀러에서 연중 14°C를 유지하며, 병 내 2차 발효 등 전 과정 자연 숙성
-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받아
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인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스페인의 프리미엄 까바(CAVA) 브랜드 ‘로저 구라트(Roger Goulart)’의 대표 제품 5종을 수입하며, 스파클링 와인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로저 구라트’는 스페인에서 샴페인과 동일한 전통 방식(Méthode Champenoise)을 고수하는 스파클링 와인 생산의 선구자다. 지하 30m 깊이, 총 1km 규모의 천연 동굴 셀러(Cave)에서 연중 14°C의 이상적인 온도를 유지하며 병 내 2차 발효와 숙성 전 과정을 자연적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더욱 섬세한 기포와 균형 잡힌 풍미, 뛰어난 질감을 완성하며, 최소 24개월 이상 숙성한 빈티지 까바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나라셀라가 수입하는 ‘로저 구라트’의 스파클링 와인은 ▲브뤼 밀레짐(Brut Millesime) ▲브뤼 로제 밀레짐(Brut Rose Millesime) ▲브뤼 코랄 로제(Brut Coral Rose) ▲데미섹 밀레짐(Demi Sec Millesime) ▲그랑 레세르바 조셉 발스(Gran Reserva Josep Valls) 등 총 5종이다.
대표 제품인 ▲브뤼 밀레짐은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까바로도 알려져 있으며, 연한 황금빛 컬러와 섬세한 기포, 신선한 과일향과 가벼운 이스트, 브리오슈 풍미가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생동감 있는 산도와 은은한 단맛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며, 에피타이저는 물론 후라이드 치킨, 스시와도 잘 어울린다.
▲브뤼 로제 밀레짐은 가르나차(Garnacha) 품종 85%를 기반으로 약 8시간의 저온 침용을 통해 추출한 루비빛 핑크 컬러가 인상적이다. 딸기, 체리 등 붉은 과일과 감초의 아로마, 크리미한 질감이 어우러지며 긴 여운을 남긴다.
▲브뤼 코랄 로제는 새벽 수확과 저온 침용, 저압 추출을 통해 신선한 과일의 향과 색감을 극대화한 스파클링 와인이다. 연한 연어 빛 컬러에 밝고 섬세한 기포를 띄며, 강렬한 베리류의 향을 중심으로 장미꽃과 감귤의 섬세한 향이 어우러져 시각적·미각적으로 모두 우아한 인상을 선사한다.
▲데미섹 밀레짐은 높은 당도로 인해 달콤하지만 생동감 있는 산도가 이를 균형 잡아준다. 크리스피한 질감과 함께 과일 풍미와 브리오슈 뉘앙스가 입안에 오래 남아 우아한 인상을 완성며 당도와 산도의 뛰어난 균형이 부드러우면서 풍성한 바디감을 선사한다.
▲그랑 레세르바 조셉 발스는 아노이아(Anoia)와 포익스(Foix)강 유역에서 자란 자렐로, 샤도네이, 마카베오, 파렐라다, 피노 누아 등 5가지 품종을 블렌딩해 생산한다. 이스트와 브리오슈, 잘 익은 과실, 구운 견과류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크리미하고 길게 이어지는 여운을 남긴다.
‘로저 구라트’의 스파클링 와인 5종은 나라셀라 직영점(나라셀라 리저브·와인픽스)과 전국 주요 백화점(현대·신세계·롯데·갤러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브뤼 밀레짐’은 코스트코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로저 구라트’는 140년 전통과 장인정신이 깃든 프리미엄 까바로, 최고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다가오는 여름, ‘로저 구라트’와 함께 품격 있는 미식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로저 구라트(Roger Goulart)’는 188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 페네데스 지역에서 설립된 스파클링 와인 전문 와이너리로, 최고 품질의 레세르바 및 그랑 레세르바 까바를 전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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