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 [BRADN STORY] 미국 내 루아르 크레망 판매 1위 와인 '드 샹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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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셀라 작성일2021-08-19 14:28 조회34,55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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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Brand of Crémant de Loire in the USA
촘촘한 버블과 섬세한 아로마가 매력적인 '드 샹세니(De Chanceny)'는 루아르 크레망의 대표 주자로, 미국 내 ‘루아르 크레망 판매 1위’ 브랜드입니다.
루아르 밸리는 역사·문화적으로 프랑스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으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며 놀라운 아름다움을 지닌 자연경관과 고유한 생활 방식,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역사성 깊은 도시와 마을, 그리고 와인의 다양성 등을 인정받았습니다.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기후와 51개의 세부지역(appellation), 4개의 IGP, 57,200 헥타르의 빈야드를 보유한 루아르는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큰 와인 생산지 입니다.
드 샹세니(De Chanceny)는 1957년 정립된 루아르 크레망의 전통적 제조기법을 철저히 따르며 뛰어난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크레망(Crémant)은 원산지 인증제에 따라 프랑스 샹파뉴 이외의 지역에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을 부르는 명칭으로 샴페인과 같은 방법으로 만들지만 지역 고유 품종을 사용해 개성 있는 맛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루아르 지역의 크레망은 슈냉 블랑, 샤도네이, 카버네 프랑 품종을 주로 사용하며 특히 슈냉 블랑에서 오는 레몬, 모과, 배, 꿀, 카모마일 등 독특한 풍미가 매력적입니다.
드 샹세니 크레망 드 루아르 브뤼 De Chanceny Crémant de Loire Brut
★ 품종: 슈냉 블랑(Chenin Blanc), 샤도네이(Chardonnay),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옅은 볏짚 색을 띠며 지속적으로 미세한 기포가 올라옵니다. 생기 가득한 부케에서는 슈냉 블랑의 신선함과 샤도네이, 카베르네 프랑에서 오는 꽃의 우아함이 조화되어 세련된 복합미가 표현됩니다. 고운 질감 뒤에 따라오는 팔레트에서는 배와 복숭아를 비롯한 과실류의 싱그러움이 사랑스럽습니다. 아주 촘촘한 기포가 부드럽게 지속되는 여운과 잘 조화되는 고품질 크레망입니다.
드 샹세니 크레망 드 루아르 로제 De Chanceny Crémant de Loire Rose Brut
★ 품종: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그롤로(Grolleau)
잔에서 빛나는 핑크 컬러가 사랑스럽고 계속 피어오르는 조밀한 버블이 신선함을 전해 줍니다. 딸기와 체리를 비롯한 레드 베리류의 산뜻한 생기가 식욕을 돋우고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입에서의 첫 인상은 과실의 생동감이 활기 넘치는 아로마와 잘 어울리며 중반부의 준수한 밸런스를 지나 섬세한 피니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드 샹세니 소뮈르 브뤼 De Chanceny Saumur Brut
★ 품종: 슈냉 블랑(Chenin Blanc),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샤도네이(Chardonnay)
빛나는 볏짚 컬러. 고운 기포가 규칙적으로 올라옵니다. 풍성한 흰 꽃다발 부케, 머금으면 느껴지는 신선하고 활기찬 팔레트에 뒤따르는 우아한 잔미로 기분 좋게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