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 [BRAND STORY] 칠레 최고의 양조 기술과 아르헨티나 테루아의 개성이 담긴 Kai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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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셀라 작성일2017-11-07 11:46 조회59,55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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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칠레 와인 돌풍을 일으킨 주역 몬테스는 오늘날 칠레 와인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개척자 아우렐리오 몬테스(Aurelio Montes)와 뜻을 같이 하는 3명의 파트너와 함께 1988년에 창립하였습니다. 아우렐리오 몬테스는 명실상부한 칠레 최고의 와인 마에스트로이며, 스타 와인메이커로 마치 지관이 명당 자리를 기가 막히게 찾아내듯 최고의 포도밭 후보지를 본능적으로 가려내는 비범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땅으로부터 최고의 포도를 얻고, 다시 그 포도로부터 얻어낼 수 있는 최고의 것들을 고스란히 와인으로 담아내는 솜씨에 있어서 예술적 경지에 이른 인물입니다.
뛰어난 모험심과 도전 정신의 소유자이기도 한 그는 칠레에서 이룩한 수많은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준비합니다. 2000년 안데스 산맥 너머에 있는 아르헨티나 멘도자 지역을 여행하던 중 아르헨티나의 개성이 담긴 멋진 포도 나무와 열심히 땀흘려 일하는 농부들을 보고 감명 받아 이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이곳이 바로 오늘날 아르헨티나의 개성과 몬테스의 품질이 결합된 프리미엄 와인 카이켄입니다. 카이켄은 칠레 원주민어로 안데스 산맥의 양편(칠레와 아르헨티나)를 오가며 사는 야생 거위를 뜻하는데, 이 와인의 독특한 이중적 아이덴티티를 설명할 수 있는 최상의 이름입니다.
Icon Wine: 마이 MAI
마이(Mai)는 첫번째(first)를 뜻하는 원주민의 방언으로 2001년 처음 Kaiken을 시작할 때부터 테루아를 분석하고 10년간 실험과 연구를 거듭하여 최고의 와인 마이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멘도자에 위치한 높은 해발고도의 자가 소유밭 아그렐로(Agrelo), 비스탈바(Vistalba)와 멘도자 프리미엄 지역인 우코 밸리(Uco Valley)에서 각각 포도를 수확하여 뉴 프렌츠 오크에서 18개월 숙성 후 출시합니다. 또한 수령이 100년 이상된 고목에서만 포도를 수확하여 소출량은 적지만 응집력과 집중력이 매우 뛰어난 와인이 생산됩니다.
짙은 보라빛을 띤 매력적인 와인으로 카시스 열매를 포함한 검은 과실의 짙은 향과 더불어 입안에서 느껴지는 미네랄의 느낌은 고급 유럽 와인의 복합미를 느끼게 합니다. 힘이 있고 길게 느껴지는 피니쉬는 이 와인의 오랜 숙성 잠재력을 가늠하게 합니다.
Premium Wine: 울트라 ULTRA series
울트라는 카이켄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인 시리즈로 아르헨티나 테루아에 몬테스 알파의 양조 기술이 결합된 고품질 와인입니다.
카버네 소비뇽과 말벡은 2017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신대륙 레드 와인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 울트라 카버네 소비뇽 - 완숙한 블랙커런트, 체리, 블랙베리, 말린 허브, 다크 초콜릿 등 복합적인 향과 완숙한 과실미와 풍부한 탄닌이 매력적입니다.
▶ 울트라 말벡 - 붉은 과일 열매와 초콜릿, 다바코 향 등이 복합적이고, 풍부한 과실미를 감싸주는 부드러운 탄닌이 유려한 식감을 보여줍니다.
▶ 울트라 샤도네이 - 다양한 열대 과일 향이 우아한 바닐라 향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신선함 가득한 산도가 뒤를 받쳐주는 와인입니다.
Sparkling Wine: 브룻 BRUT
브룻은 전통적인 샴페인 제조방식으로 만들어져 2년여 간의 병 숙성을 마친 후 출시합니다. 미묘한 골드 컬러와 함께 오랫동안 지속되는 섬세한 기포는 샴페인에 견줄만 합니다.청사과와 함께 가벼운 버터, 동시에 느껴지는 미네랄 풍미가 와인의 여운을 강조합니다. 피노 누아에서 오는 우아한 바디감과 구조감과 완벽하게 균형 잡힌 생생한 산도와 당도가 특징입니다.
테루아 시리즈는 아르헨티나 테루아를 가장 잘 표현한 와인입니다. 아르헨티나만 갖은 독특한 개성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카이켄의 새로운 시리즈입니다.
이스테이트는 카이켄의 기본급 와인이지만 빼어난 가성비를 보여주는 테이블 와인입니다. Food Frinedly 와인을 지향하며 다양한 음식과 매칭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