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17-08-30] 워싱턴 카버네 소비뇽의 진면목을 독창적으로 보여주는 와인 ‘인트린직 카버네 소비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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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셀라 작성일2017-08-30 09:28 조회30,67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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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카버네 소비뇽의 진면목을 독창적으로 보여주는 와인
‘인트린직 카버네 소비뇽’ 출시
- 美 워싱턴 주 최고의 스타 와인메이커 후안 무뇨즈 오카의 도전적 양조방식으로 만든 와인
- 스트리트 아트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와인으로 뉴욕 브룩클린의 주목받는 그래피티 아스트 짐머 (Zimer) 의 레이블이 있어
- 2016년 세계적은 와인 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 평점 92점, 매년 선정하는 TOP 100 리스트 32위를 차지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종훈, www.naracellar.com)는 미국 레드 와인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한 ‘인트린직 카버네 소비뇽 (Intrinsic Cabernet Sauvignon, 95,000원, 이하 인트린직)’을 출시한다.
‘인트린직’은 미국 최대 와인기업 중 하나인 ‘생 미셸 와인 에스테이트’ (Ste. Michelle Wine Estates) 가 새롭게 선보이는 와인으로, 수석 와인메이커 후안 무뇨즈 오카(Juan Muñoz-Oca)의 도전적 양조기법이 돋보이는 와인이다. 스트리트 아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와인은 워싱턴주 최고의 포도에 와인을 향유하는 도시의 감성과 문화가 스며들어 있으며, 이는 뉴욕 브룩클린의 주목 받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짐머(Zimer)의 레이블로 표현되었다. 와인은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과실 풍미와 세련되면서도 거친 매력이 한껏 드러난다.
‘인트린직’은 워싱턴주의 콜럼비아 밸리에서 극소량의 포도를 생산하는 비벌리 빈야드 (Beverly Vineyard), 홀스 헤븐 힐스(Horse Heaven Hills)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이글 앤 플로우 빈야드(Eagle & Plow Vineyard)의 에서 엄격히 선별된 포도로만 양조되며 무려 9개월의 침용*기간을 거쳐 만들어진 와인이다.
이 와인은 7일 내외의 침용 기간을 거치는 일반적 방법보다 훨씬 긴 시간의 침용을 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탄닌의 맛과 매끄러운 질감, 뛰어난 복합미를 보여준다. 또한 와인 원액의10%를 콘크리트 탱크 발효를 거치면서 미네랄적 특징을 극대화시키고 마지막 단계에서 90%의 프렌치 오크 숙성액과 블렌딩을 통해 아방가르드 하면서도 클래식의 품위를 잃지 않는 세련된 와인으로 완성된다.
‘인트린직’은 과하지 않은 가죽과 체리의 풍미 위에 블루베리 잼, 석류와 초콜릿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러운 질감과 입맛을 돋우는 긴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미국 지난해 12월, 세계적인 와인 월간지 와인스펙테이터가 선정한 Top 100 리스트에서 평점 92점의 높은 점수로 32위를 차지해 와인의 품질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 와인은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구운 육류, 강한 불에 구워낸 야채 등과 멋지게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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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용 : 와인 생산 과정 중 포도즙과 껍질의 접촉을 도모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풍부한 붉은 색소와 탄닌을 얻는다. 그러나 너무 오래 침용 과정을 거치면 색깔이 오히려 약해지고, 과한 탄닌으로 와인의 맛과 색을 잃어버릴 수 있다.
<제품 상세 설명>
▶ 원산지 : 콜럼비아 밸리 < 워싱턴주 <미국 (Columbia Valley / Washington / US)
▶ 품 종 : 카버네 소비뇽 90% / 카버네 프랑 10%
▶ BODY : Full Body / ABV : 14.5%
▶ 숙성 : 100% Old 프렌치 오크, 12개월
▶ 와인 미디어 평점 : Wine Spectator 92점, 2016 Top 100 3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