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 [행사 후기] Undo Ordinary Day with KIM CRAW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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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셀라 작성일2017-08-10 18:29 조회34,07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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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7일 국내 판매 1위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킴 크로포드(Kim Crawford)'의 와인메이커 안소니 워킨호스트(Anthony Walkenhorst)와 수출담당자 엠마 헤몬즈(Emma Hammonds)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와인메이커 안소니 워킨호스트는 여전히 매력적인 눈빛과 환한 미소를 가진 분이었습니다.
국내 판매 1위 뉴질랜드 소비뇽 '킴 크로포드'는 나라셀라를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이며, 국내 뿐 아니라 북미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소비뇽 블랑 중에 하나입니다.
킴 크로포드 와인메이커 안소니 워킨호스트와 함께한 Undo Ordinary Day with Kim Crawford의 시작은 본사에서 진행된 직원 교육이었습니다. 킴 크로포드의 역사를 비롯해 주요 산지의 특성, 와인 테이스팅까지 킴 크로포드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는 자리였습니다. 이후 새로움이 가득했던 킴 크로포드 블렌딩 세미나(KC Blending Seminar), 뜨거운 열기의 킴 크로포드 썸머 나잇 올림픽(KC Summer Night Olympic)이 Undo Ordinary Day with Kim Crawford을 이어갔습니다.
'킴 크로포드 블렌딩 세미나'는 킴 크로포드 소비뇽 블랑을 만드는 6곳(Blind River, Awatere Valley, Rapaura, Lower Wairau, Southern Valleys, Rarangi)의 주요 빈야드 원액을 가지고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만의 킴 크로포드 소비뇽 블랑을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세미나였습니다. 세미나는 각 빈야드의 특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들은 뒤 참석자들이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과 자신들의 와인을 비교 테이스팅을 하면서 와인을 블렌딩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의 와인은 와인메이커 안소니가 직접 심사를하여 4분이 Best Wine으로 선정되었습니다.
Undo Ordinary Day with Kim Crawford의 마지막은 한남동 STAGE B에서 진행된 '킴 크로포드 썸머 나잇 올림픽'이었습니다. 일상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있는 킴 크로포드의 유니크함을 고객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나라셀라는 다양한 올림픽 경기를 유쾌하게 재해석한 킴 크로포드 썸머 나잇 올림픽을 기획하여 진행했습니다. 다트판을 활용한 KC 양궁, 해적 룰렛 KC 펜싱, 킴 크로포드 스크류캡을 활용한 KC 컬링 등 재미있고 유쾌한 다양한 게임들을 참석하신 모든 고객들이 신나게 즐기셨습니다. 그리고 스테이지 비의 맛있는 음식과 함께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을 베이스로 만든 칵테일 Cucumber Kim과 Crawford Smash도 고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7년의 뜨거운 여름의 마지막을 Kim Crawford와 함께하는 Undo Ordinary Day로 즐겨보세요! 모두 함께 KIM CRAWFORD CHE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