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 [BRAND STORY] 양조의 미학, 인트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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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셀라 작성일2018-08-08 16:39 조회38,49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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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카버네 소비뇽을 재조명하다.
새로운 스타일의 카버네 소비뇽, 인트린직 카버네 소비뇽.
Cutting edge techniques creates a new style of Cabernet Sauvignon.
#1. 와인메이커 Juan Muñoz-Oca
인트린직을 탄생시킨 두 명의 인물이 있습니다. 그 중 한 명은 워싱턴주 최고의 스타 와인메이커이자 미국 전역에서도 끊임없는 도전으로 주목받아온 화제의 인물인 인트린직 수석양조자, 후안 무뇨즈 오카 (Juan Muñoz-Oca)입니다. 실험적이며 혁신적인 양조기법인 무려 9개월간의 침용은, 와인의 이름 인트린직 (Intrinsic)의 사전적 의미와 같이 와인의 본질적 풍미를 극치로 끌어올렸습니다. 포도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와인에 최대한 발현시키기 위한 후안 무뇨즈 오카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2. 아트 레이블 by Zimer
그 두 번째 인물, 뉴욕 브루클린의 스트리트 아티스트인 짐머(Zimer)의 손끝에서 탄생한 독특한 레이블 The "woman in red"는 와인의 개성과 강렬함을 병 외관에서부터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연의 포도에서 출발하여 콘크리트 탱크 발효를 거쳐 여러 손끝의 정성으로 완성되어 마침내 도시에서 향유되는 와인의 특성은, 마치 도시 속 콘크리트 벽면의 새빨간 그라피티처럼, 그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3. 워싱턴주 출신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인이 되다
인트린직은 론칭 후 2014 빈티지가 단숨에 2016 Wine Spectator TOP 100에서 32위에 랭크되면서 제품의 품질과 와인메이커의 양조 실력을 동시에 증명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의 빼어난 고급 와인 산지이지만 그동안 국내에는 나파와 소노마에 가려져 있던 워싱턴주 또한, 양조자 후안 무뇨즈 오카의 열정에 힘입어 재발견되고 있습니다.
인트린직 카버네 소비뇽 Intrinsic Cabernet Sauvignon
▶ 포도품종: 카버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90%, 카버네 프랑(Cabernet Franc)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