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 [BRAND STORY]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핫한 샤도네이, Aubert W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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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셀라 작성일2017-08-02 17:13 조회36,20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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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maker - Mark Aubert
마크 오베르(Mark Aubert)는 미국 컬트 와인의 대모로 불리는 헬렌 털리(Helen Turley)의 수제자로, 타고난 재능을 인정받아 28세부터 피터 마이클의 수석 양조자로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갑니다. 그는 이후 콜긴, 브라이언트 패밀리 등 주요 컬트 와인의 와인메이커를 역임한 후 1999년 부인 테레사(Teresa)와 함께 오베르 와인(Aubert Wines)을 설립합니다.
Aubert Wines
#1. 로버트 파커의 강력한 지지
오베르는 Robert Parker 100점 4회, 설립 이후 전 빈티지의 평점 95점 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로버트 파커의 강력한 지지와 함께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와인 생산자 중 하나로 성장하였습니다.
#2. 캘리포니아 샤도네이의 5대 컬트
마카상(Marcassin), 콩스가르드(Kongsgaard), 키슬러(Kistler), 피터 마이클(Peter Michael)과 함께 캘리포니아 샤도네이의 5대 컬트 와인에 이름을 올려두었으며 오베르만의 특별함이 더욱 와인의 가치를 높게 만듭니다.
1) 7개 싱글 빈야드 출시 와인의 생산량 총 4천 케이스
2) 메일링 리스트 등록 후 와인 1병을 구하는 시간 최소 3년
3) 와이너리 판매가의 2~3배를 호가하는 Gray Market의 가격
4) 미국에서도 극소수 레스토랑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함
#3. 화이트 부르고뉴, 캘리포니아를 만나다.
100% 뉴 프렌치 오크 숙성과 충분한 젖산 발효, 효모 접촉 등 오베르는 전통적인 부르고뉴 그랑 크뤼 스타일의 와인 양조법만을 고집합니다. 이는 신선한 해풍을 맞는 양지바른 자리의 포도원, ‘래리 하이드 앤 선즈’ 의 특별한 테루아와 만나 어디에도 없는 특별하고도 매력적인 와인을 탄생시켰습니다.
오베르 래리 하이드 앤 선즈 샤도네이 2014
Aubert Larry Hyde and Sons Chardonnay 2014
"A warm spot in a cool place." 카네로스에 위치한 ‘래리 하이드 앤 선즈’ 의 테루아를 잘 나타내는 빈야드의 별명입니다. 차가운 한류가 실어 나르는 산 파블로 베이로부터의 해풍을 맞고 한편으로는 아주 따스한 햇살을 받는 카네로스의 기후는 오랜 숙성이 가능한 '*Vin de Garde' 와인을 만드는 아주 이상적인 포도를 키워냅니다.
마크 오베르는 Larry Hyde & Sons Vineyard Chardonnay 2014 를 2012와 2013년 빈티지의 특징이 매력적으로 결합된 최고의 완성품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2014년은 늦겨울의 비가 내리기 전까지 가물었던 한 해였고 그로 인해 아주 농축된 포도알을 만들어 냈습니다. 와인 잔의 엣지에서 볼 수 있는 그린 톤의 색조는 이것이 건강한 와인임을 상징합니다. 백도와 청사과를 비롯한 섬세한 과일의 풍미로 시작해 점차 힘차게 베르가못과 바다공기의 내음, 감귤류의 꽃 등으로 발전합니다. 전체적으로 짜릿하고 풍부하며 깊이 있는 표현력, 그리고 미끈한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로버트 파커는 ‘신선하고 생동적으로 다가오는 졸인 배, 시트러스오일, 허니써클, 그리고 파인애플과 귤의 힌트를 느낄 수 있고 10년 이상 두고 음미할 수 있는 아름다운 풀-바디의 샤도네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Rich, Powerful, Long, Stunner!" - RP (95~97)
"Strikingly beautiful aromatics, Sensual wine" - Vinous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