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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 [행사 후기] Undo Ordinary Day with KIM CRAW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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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셀라 작성일2017-08-10 18:29 조회34,2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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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7일 국내 판매 1위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킴 크로포드(Kim Crawford)'의 와인메이커 안소니 워킨호스트(Anthony Walkenhorst)와 수출담당자 엠마 헤몬즈(Emma Hammonds)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와인메이커 안소니 워킨호스트는 여전히 매력적인 눈빛과 환한 미소를 가진 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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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매 1위 뉴질랜드 소비뇽 '킴 크로포드'는 나라셀라를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이며, 국내 뿐 아니라 북미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소비뇽 블랑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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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크로포드 와인메이커 안소니 워킨호스트와 함께한 Undo Ordinary Day with Kim Crawford의 시작은 본사에서 진행된 직원 교육이었습니다. 킴 크로포드의 역사를 비롯해 주요 산지의 특성, 와인 테이스팅까지 킴 크로포드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는 자리였습니다. 이후 새로움이 가득했던 킴 크로포드 블렌딩 세미나(KC Blending Seminar), 뜨거운 열기의 킴 크로포드 썸머 나잇 올림픽(KC Summer Night Olympic)이 Undo Ordinary Day with Kim Crawford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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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크로포드 블렌딩 세미나'는 킴 크로포드 소비뇽 블랑을 만드는 6곳(Blind River, Awatere Valley, Rapaura, Lower Wairau, Southern Valleys, Rarangi)의 주요 빈야드 원액을 가지고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만의 킴 크로포드 소비뇽 블랑을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세미나였습니다. 세미나는 각 빈야드의 특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들은 뒤 참석자들이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과 자신들의 와인을 비교 테이스팅을 하면서 와인을 블렌딩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의 와인은 와인메이커 안소니가 직접 심사를하여 4분이 Best Wine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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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o Ordinary Day with Kim Crawford의 마지막은 한남동 STAGE B에서 진행된 '킴 크로포드 썸머 나잇 올림픽'이었습니다. 일상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있는 킴 크로포드의 유니크함을 고객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나라셀라는 다양한 올림픽 경기를 유쾌하게 재해석한 킴 크로포드 썸머 나잇 올림픽을 기획하여 진행했습니다. 다트판을 활용한 KC 양궁, 해적 룰렛 KC 펜싱, 킴 크로포드 스크류캡을 활용한 KC 컬링 등 재미있고 유쾌한 다양한 게임들을 참석하신 모든 고객들이 신나게 즐기셨습니다. 그리고 스테이지 비의 맛있는 음식과 함께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을 베이스로 만든 칵테일 Cucumber Kim과 Crawford Smash도 고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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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뜨거운 여름의 마지막을 Kim Crawford와 함께하는 Undo Ordinary Day로 즐겨보세요! 모두 함께 KIM CRAWFORD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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