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 [BRAND STORY] DONNAFUGATA, 화산섬에서 피어난 이태리 최고의 화이트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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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셀라 작성일2018-03-07 17:43 조회45,69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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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최고의 와이너리로 평가받는 돈나푸가타는, 1851년 설립되어 16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유서 깊은 가족 경영 와이너리입니다. Donnafugata란 이름은 '피난처의 여인'이란 뜻으로 19세기 나폴리의 왕이었던 페르디난도(Ferdinando) 4세의 아내, 마리아 카롤리나(Maria Carolina)에서 유래합니다. 낭만주의의 상징과 같았던 마리아 카롤리나는 이성주의의 상징과 같았던 나폴레옹의 군대를 피해 시칠리아로 피난을 왔었고, 그녀가 머물던 건물이 오늘날 돈나푸가타 와이너리가 되었습니다.
시칠리아는 에뜨나(Etna) 활화산의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섬으로, 용암과 화산재로 덮여 있던 섬입니다. 화산섬은 미네랄이 풍부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포도를 재배하기에 가장 좋은 테루아로 돈나푸가타 역시 화산섬의 특징을 가득 담은 높은 품질의 화이트 와인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돈나푸가타는 프리미엄 이태리 와인 생산자들의 모임인 그란디 마르끼(Grandi Marchi)의 멤버로 이태리 와인의 우수한 품질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데, 멤버들 중 가장 훌륭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이태리 화이트 와인의 스페셜리스트입니다.
리게아 Lighea
품종: 지비보(Zibibbo=Moscato d'Alessandria) 100%
향기로운 아카시아 향을 품고 있는 와인으로 '리게아'라는 이름은 쥬세페 토마시의 소설에 나오는 매력적인 바다의 요정(사이렌)의 이름입니다. 이름과 동일하게 레이블에서도 항해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해수면에 얼굴을 배꼼 내밀고 있는 사이렌의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품종: 지비보(Zibibbo=Moscato d'Alessandria) 100%
향기로운 아카시아 향을 품고 있는 와인으로 '리게아'라는 이름은 쥬세페 토마시의 소설에 나오는 매력적인 바다의 요정(사이렌)의 이름입니다. 이름과 동일하게 레이블에서도 항해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해수면에 얼굴을 배꼼 내밀고 있는 사이렌의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안띨리아 Anthilia
품종: 안소니카(Ansonica) 50%, 카타라토(Catarrato) 50%
사과, 레몬, 라임 등 상큼하고 신선한 과실향을 듬뿍 안고 있는 안띨리아는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돈나푸가타 '베스트 셀링' 와인입니다. 안띨리아라는 이름은 현재 돈나푸가타 와이너리가 위치한 지역의 과거 로마 시절의 이름이기도 하며, 당시 생산했던 와인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라벨에 표현된 지역의 향수로 인해 우수에 젖은 여인의 모습처럼 안띨리아 지역의 향수를 가득 담고 있는 와인입니다.
품종: 안소니카(Ansonica) 50%, 카타라토(Catarrato) 50%
사과, 레몬, 라임 등 상큼하고 신선한 과실향을 듬뿍 안고 있는 안띨리아는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돈나푸가타 '베스트 셀링' 와인입니다. 안띨리아라는 이름은 현재 돈나푸가타 와이너리가 위치한 지역의 과거 로마 시절의 이름이기도 하며, 당시 생산했던 와인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라벨에 표현된 지역의 향수로 인해 우수에 젖은 여인의 모습처럼 안띨리아 지역의 향수를 가득 담고 있는 와인입니다.
라 푸가 La Fuga
품종: 샤도네이(Chardonnay) 100%
화산섬의 토양에서 뿌리내려진 국제 품종인 샤도네이는 풍부한 미네랄을 흡입하여 흔히 볼 수 없는 미네랄 가득한 샤도네이 와인을 만들어 냈습니다. 라 푸가 레이블의 머리를 흩날리는 여인은 돈나푸가타의 의미인 '도망치는 여인'을 레이블화 시켜 표현한 또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품종: 샤도네이(Chardonnay) 100%
화산섬의 토양에서 뿌리내려진 국제 품종인 샤도네이는 풍부한 미네랄을 흡입하여 흔히 볼 수 없는 미네랄 가득한 샤도네이 와인을 만들어 냈습니다. 라 푸가 레이블의 머리를 흩날리는 여인은 돈나푸가타의 의미인 '도망치는 여인'을 레이블화 시켜 표현한 또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벤 리에 Ben Rye
품종: 지비보(Zibibbo) 100%
상큼 달콤한 말린 살구, 무화과 등 약간은 달달한 과실의 향이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스위트 화이트 와인으로, 벤 리에(아랍어-바람의 아들)라는 이름과 같이 바람에 자연 건조를 시킨 '파시토(Passito)' 방식으로 만든 와인입니다. 이태리 최고의 스위트 와인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는 영국의 저명한 와인 잡지 Decanter에서 2017년 가장 높은 Awards인 Platinum을 수상 받고, 매년 Robert Parker 점수 95점이상을 받아온 최고의 와인입니다.
품종: 지비보(Zibibbo) 100%
상큼 달콤한 말린 살구, 무화과 등 약간은 달달한 과실의 향이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스위트 화이트 와인으로, 벤 리에(아랍어-바람의 아들)라는 이름과 같이 바람에 자연 건조를 시킨 '파시토(Passito)' 방식으로 만든 와인입니다. 이태리 최고의 스위트 와인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는 영국의 저명한 와인 잡지 Decanter에서 2017년 가장 높은 Awards인 Platinum을 수상 받고, 매년 Robert Parker 점수 95점이상을 받아온 최고의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