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파 밸리의 이탈리안 소울, 카모미

"Wine is on every dinner table, 365 days a year in Italy!"

Ca’Momi 카모미

카모미는 이태리 북부 베네토 출신의 와인메이커 3인(Dario de Conti, Stefano Migotto, Valentina Guolo-Migotto) 의기투합해 2006년, 나파 밸리에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30년 넘도록 이태리와 미국에서 와인메이킹에 몸담아 온 이들은 구세계 전통의 양조기법과 신세계 최고급 산지로 손꼽히는 나파 밸리 포도의 조합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나파 밸리 와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나파 밸리에 동일한 이름(Ca'Momi Osteria)의 이태리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음식과 연계한 와인의 'Food Friendly' 컨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2011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이 로버트 파커로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나파 밸리 와인’이라는 평과 함께 87점, 2012 빈티지 90점을 획득하였으며, 설립 이래로 유수의 와인 평론지로부터 매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5%이상 나파 밸리 포도로 양조 시 레이블에 나파 밸리로 기재할 수 있음에도 불구, 역사 깊은 산지인 러더포드를 포함하여 100% 나파 밸리 포도만을 사용하면서도 합리적 가격이라는 평을 듣는 카모미는 Best Value 나파 와인을 찾는 이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해 드릴 수 있는 와인입니다.

 

카모미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 Ca'Momi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

미디엄 바디의 와인으로 오크 풍미와 함께 카시스, 체리 등 잘 익은 붉은 과실 아로마가 약간의 스파이시함, 초콜릿 아로마와 함께 느껴집니다. 부드러운 풍미를 지닌 나파 밸리 와인으로 가벼운 파스타부터 육류 등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2015 SFIWC - GOLD

2015 LAIWC - GOLD

카모미 나파 밸리 멀롯 Ca'Momi Napa Valley Merlot

유연한 질감과 풍부한 과실 풍미가 뛰어난 와인으로 멀롯 품종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을 잘 살렸으며, 잘 익은 탄닌과 균형 잡힌 산도, 복합미가 조화를 이룹니다. 붉은 체리와 모과잼, 자두의 향이 느껴지며, 오크 숙성을 짐작게 하는 구운 빵냄새와 바닐라 아로마가 어우러집니다.

2018 SFIWC – GOLD

2014 LAIWC - SILVER

카모미 나파 밸리 샤도네이 Ca'Momi Napa Valley Chardonnay

황금빛을 띠며 파인애플, 사과, 배, 바닐라 향과 함께 잘 익은 살구, 오크 숙성을 짐작게 하는 스파이스, 구운 향, 크리미한 캐러멜, 바닐라 노트가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입 안에서 부드럽고 풍만한 질감을 찾을 수 있으며, 산도와 질감의 조화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2016 Decanter World Wine Award Commended

2015 Denver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 GOLD

2012 Wine Enthusiast Best Buy

카모미 로쏘 디 카모미 Ca'Momi Rosso di Ca'Momi

잘 익은 블루베리와 블랙베리 등의 과일에 스모키한 아로마가 함께 느껴지며, 진한 자두, 토스티한 풍미가 어우러집니다. 탄탄한 구조에 풍부한 여운이 따라오는, 품격 있는 데일리 와인으로 손색없는 레드 와인입니다.

2018 CFS(California State Fair) - 99점 / DOUBLE GOLD

2018 대한민국 주류대상 - 신대륙 레드 와인 부문 Best of 2018

카모미 비앙코 디 카모미 Ca'Momi Bianco di Ca'Momi

서양 배, 자스민, 망고, 리치, 신선한 꽃 향 등의 아로마가 풍부하게 느껴지는 와인입니다. 여러 과실 풍미가 신선한 산도와 함께 매끄럽고 부드러운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특히 칩 앤 딥, 가벼운 해산물, 마일드한 치즈 등과 잘 어울리며, 피크닉에서 편안하게 마시기 좋은 와인입니다.

 

 

 

캘리포니아 최고의 가성비 와인, 롱반

매경이코노미 선정 2018 올해의 와인, '가성비 갑'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 신대륙 레드/화이트 와인 부문 대상

Long Barn 롱반

'긴 헛간'이라는 뜻의 롱반은 농기구를 보관하고 작업을 하는 등 농사를 짓는 이에게 필수적인 곳으로, 농부의 세세한 손길이 닿는 그의 상징과도 같은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이 와인명은 캘리포니아의 위대한 농업 유산(agricultural legacy)과 그것을 이룩한 과거 세대에의 감사의 의미입니다.

도시에서 신선한 먹거리를 비싼 값에 치르는 우리는, 한번씩 시골 집에 다녀오면 과일과 채소들을 양껏 가져오곤 합니다. 잘 빠진 포장과 브랜드에 치중하지 않고 내용에 충실한 롱반 와인의 지향점은 이와 닮았습니다.

 

수수한 외관, 그러나 잔에 따랐을 때 바로 퍼지는 신선함과 만족감. 와인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매일 곁에 두고 마시고 싶으면서도 가격부담 없는 와인이 얼마나 큰 행복일까요? 이런 생각이 롱반의 시작이었습니다. 카모미의 설립자 겸 와인메이커인 다리오와 스테파노는 와인에 대한 소박하고 진솔한 열정을 담아, 캘리포니아 최고의 가성비 와인으로 2017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국내 출시 첫해에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레드(멀롯), 화이트(샤도네이) 모두 대상을 받았고, 2018년에는 10만병 이상 판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롱반 멀롯 Long Barn Merlot

감미로운 블랙베리, 라즈베리, 달콤한 향신료 아로마가 느껴지며 입에서는 과실 풍미와 함께 스모키함, 삼나무, 옅은 가죽 풍미도 느껴집니다. 적절한 프렌치 오크 숙성을 통해 과실과 오크 풍미 간의 밸런스, 복합적인 풍미, 다층적인 구조를 보여주며 긴 여운을 남깁니다.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 신대륙 레드 와인 부문 대상

롱반 피노 누아 Long Barn Pinot Noir

코에서 먼저 체리, 딸기의 향기로움과 바닐라의 부드러움이 느껴지고 이후 블랙체리, 자두, 캐러멜 등 진한 풍미가 잇따릅니다. 피니시는 피노 누아답게 부드럽고 우아하며,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레드 와인입니다.

롱반 진판델 Long Barn Zinfandel

라즈베리와 건포도의 향이 풍부하며 잘 익은 석류와 마죠람(Marjoram, 허브의 한 종류)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양고기, 돼지고기 등 다양한 육류와의 매칭뿐 아니라 그냥 드시기에도 맛있는 레드 와인입니다.

롱반 샤도네이 Long Barn Chardonnay

사과와 밝은 시트러스의 달콤한 아로마에 크리미한 버터, 바닐라, 구운 아몬드의 풍미도 느껴집니다. 생선전, 생선구이, 피쉬 앤 칩스, 조개 구이, 대게찜, 랍스터구이, 로스트 치킨, 찜닭, 크림소스 파스타와 피자까지 폭넓은 음식 매칭이 가능합니다.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 신대륙 화이트 와인 부문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