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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 [BRAND STORY] Volnay 지역의 가장 뛰어난 와인메이커로 손꼽히는 토마 불레(Thomas Bou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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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셀라 작성일2024-10-16 09:37 조회6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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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istory
불레(Bouley) 가문은 1572년부터 볼네(Volnay) 지역에서 뿌리를 내리고 여러 세대에 걸쳐 아버지에서 아들로 이어지는 전통을 가진 유서 깊은 가문입니다. 1919년부터 프랑수아 불레가 가족 소유의 포도원을 경작하기 시작했고, 크리스티앙이 1948년에 그 뒤를 이었습니다. 1974년 장-마르크(Jean-Marc)가 도멘을 설립해 지역내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2002년, 아들 토마(Thomas)가 합류했고, 2012년에 와이너리를 도맡아 운영하며 볼네의 위대한 도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현재 볼네와 뽀마르, 본 지역에 8.8 헥타르에 29개의 Parcel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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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hilosophy
부르고뉴 와인은 먼저 토양에서 비롯되며 매년 각 아펠라시옹의 뉘앙스를 최대한 정확하게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방법과 현대 기술을 결합해 Young할때는 즐거움을 주고 숙성되었을 때는 좋은 잠재력을 가진, 그리고 과일 맛이 풍부하고 우아하며 부드러운 농축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최상급의 포도가 필요하며, 토양과 미네랄을 표현하기 위해 건강한 미생물 생태가 필수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초제나 화학 비료같은 인위적인 개입을 하지 않아야 하고, 전기 사용 또한 최소화하고 낮은 Yield를 유지해 과실의 집중도를 높여 포도 본연의 풍부한 풍미와 테루아가 반영된 순수한 와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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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불레 부르고뉴 꼬뜨 도르 루즈

Thomas Bouley Bourgogne Cote d'Or Rouge
■ 원산지 : 프랑스 > 부르고뉴
■ 품종 : 피노 누아 100%
■ 숙성 : 12개월 오크통 숙성(10%, New)
자주빛이 가미된 강렬한 어두운 진홍색을 띄며, 체리, 딸기, 블랙커런트의 아로마를 시작으로 유칼리툽스, 바닐라와 같은 스파이스 향과 함께 조화롭게 피어오릅니다. 부드러운 탄닌과 탄탄하면서도 구조감 있는 산도 그리고 적정한 알코올의 밸런스가 매우 좋은 와인으로 긴 여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운 야채를 가니쉬로 곁들인 필레 미뇽, 뵈프 부르기뇽,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해산물 혹은 가금류 요리, 12개월 이하의 숙성 치즈와 곁들이면 그 풍미가 극대화되고 하몽과 같은 샤퀴테리와 함께 페어링해도 좋습니다.

토마 불레 본 프리미에 크뤼 흐북세 루즈
Thomas Bouley Beaune 1er Cru Reversees Rouge

■ 원산지 :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본
■ 품종 : 피노 누아 100%
■ 숙성 : 18개월 오크통 숙성(33%, New)
반짝이고 진한 루비 색상에 산 딸기, 레드커런트와 같은 작은 베리류의 아로마를 시작으로 유칼리툽스, 바닐라와 같은 스파이스 향과 함께 조화롭게 피어오릅니다. 부드러운 탄닌과 탄탄하면서도 구조감 있는 산도 그리고 적정한 알코올의 밸런스가 매우 좋은 와인으로 긴 여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갈비찜, 뵈프 부르기뇽,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해산물 혹은 가금류 요리, 풍미가 강하지 않은 연성 치즈와 곁들이면 그 풍미가 극대화되고 페어링 없이 캐주얼하게 즐기기에도 좋은 와인입니다.

토마 불레 볼네
Thomas Bouley Volnay

■ 원산지 :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볼네
■ 품종 : 피노 누아 100%
■ 숙성: 18개월 오크통 숙성(25%, New)
아름다운 루비 색상에 막 익은 체리, 산딸기와 같은 작은 베리류의 아로마를 시작으로 플로럴 노트, 바닐라와 같은 스파이스 향이 복합적으로 피어오릅니다. 부드러운 탄닌과 탄탄하면서도 구조감 있는 산도 그리고 적정한 알코올의 밸런스가 매우 좋은 와인으로 긴 여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몽을 곁들인 샤퀴테리, 구운 야채를 가니쉬로 한 필레미뇽, 소고기 구이, 풍미가 강하지 않은 연성치즈와 함께 했을때 좋은 페어링을 보여 줍니다.

토마 불레 볼네 비에유 비뉴
Thomas Bouley Volnay Viellies Vignes

■ 원산지 :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볼네
■ 품종 : 피노 누아 100%
■ 숙성: 20개월 오크통 숙성(30%, New)
60년-90년까지 올드 바인에서 생산한 포도를 사용해 놀라운 집중도를 보여줍니다.
진한 루비 색상에 막 익은 레드 커런트, 산딸기, 블루베리와 같은 작은 베리류의 아로마를 시작으로 플로럴 노트, 바닐라와 같은 스파이스 향 그리고 감초의 풍미가 복합적으로 피어 오릅니다. 부드러운 탄닌과 탄탄하면서도 구조감 있는 산도 그리고 적정한 알코올의 밸런스가 매우 좋은 와인으로 긴 여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몽을 곁들인 샤퀴테리, 구운 야채를 가니쉬로 한 필레미뇽, 소고기 구이, 풍미가 강하지 않은 연성치즈와 함께 했을때 좋은 페어링을 보여 줍니다.

토마 불레 뽀마르
Thomas Bouley Pommard

■ 원산지 :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뽀마르
■ 품종 : 피노 누아 100%
■ 숙성: 20개월 오크통 숙성(30%, New)
아름답게 빛나는 루비 색상에 막 익은 체리, 산딸기와 같은 작은 베리류의 아로마를 시작으로 플로럴 노트, 바닐라와 같은 스파이스 아로마와 함께 감초의 풍미가 복합적으로 피어오릅니다. 부드러운 탄닌과 탄탄하면서도 구조감 있는 산도 그리고 적정한 알코올의 밸런스가 매우 좋은 와인으로 긴 여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경 오리, 양고기 바비큐와 같이 굽거나 훈연한 붉은 고기와 잘 어울리며 꼬꼬뱅과 같은 가금류를 재료로한 요리와도 좋은 궁합을 보입니다. 풍미가 강하지 않은 치즈와 곁들여도 좋고 전골류와 페어링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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