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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 [BRAND STORY] 국내 최초 누적 판매 1천만병 돌파 - 국민 와인 '몬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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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셀라 작성일2019-06-14 11:46 조회43,6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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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단일 브랜드 판매량 1위 와인 (2019년 4월 국내 최초 누적 판매 1,000만병 돌파!)

★ 국내 칠레 와인 판매 1위

★ 2002년 FIFA월드컵 조 추첨 행사 메인 와인

★ 2003년 칠레 대통령 방한 만찬 와인 

★ 2005년 부산 APEC 만찬 와인 (Montes Alpha M)

★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협찬 와인

★ 2009년 세계지식포럼 Economic Catch Up Session에 패널로 초청

★ 2011년 오바마 미국 대통령 칠레 국빈 방문 기념 만찬 와인 (Montes Purple Angel)

★ 2015년 칠레 최초 드라이파밍 농법 실시한 몬테스 알파 2012년 빈티지 출시

★ 2019년 크리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 방한 만찬 와인 (Montes Alpha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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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렐리오 몬테스. 그의 지치지 않는 도전정신에 대하여> 

몬테스 어드벤쳐의 시작

1987년 몬테스는 연간 생산량 3,000 케이스(42,000병)의 규모로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몬테스 와이너리의 창업주 4인의 은퇴 프로젝트로 시작이 된 이 와이너리는 소량의 고품질 와인을 만드는 ‘부티크 와이너리’로 묘사되었습니다.

당시 아우렐리오 몬테스는 훌륭한 비즈니스 감각을 가진 매우 재능있는 와인메이커로 인정 받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양조가들이 흰색 가운을 입고 실험실에 머무는 동안 그는 자신의 와인을 판매하기 위해 직접 나선 칠레 최초의 양조가 중 하나입니다. 당시 칠레는 소비자가 원하는 양질의 와인을 만들지 않았고 몬테스는 빠르게 니즈에 대응했습니다. 그 결과 수 년만에 몬테스의 생산량은 3천 케이스에서 65만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이하는 몬테스는 현재 1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칠레를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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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의 포도밭 (Vines on Hillsides)

몬테스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는 힐사이드(Hillside)입니다. 몬테스 와인은 칠레 최초로 45도 경사면에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또한 큰 리스크를 동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포도나무를 심고 2년째가 되던 해에 이미 5만 케이스의 와인을 만들어 냈고 그 품질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놀라웠습니다. 모두가 쉬운 길을 두고 어려운 길을 택하는 몬테스를 어리석다(Folly)고 조롱했지만, 지금은 힐사이드 밭에서 칠레 최고의 시라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이름을 Folly로 이름 지었습니다.


파타고니아 프로젝트

아우렐리오 몬테스의 여러 가지 혁신적 아이디어 중에서 가장 최신이고 가장 통념 파괴적인 아이디어는 산티아고에서 1,200Km 남쪽으로 떨어진 파타고니아에 포도밭을 일군 것입니다. 서늘한 기후의 파타고니아에서는 소비뇽 블랑, 리슬링, 샤도네이, 피노 그리, 피노 누아, 게뷔르츠트라미너 등 주로 화이트 품종을 심어 연구와 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9년 첫 빈티지를 실험적으로 생산할 예정으로 어떤 와인이 탄생할지 모두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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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의 비하인드 스토리!>

Story 1. 몬테스의 상징, ‘천사’

몬테스의 모든 라벨에 그려진 ‘천사’ 이미지는 몬테스 공동 창립자 중 하나인 ‘더글라스 머레이’의 수호천사입니다. 천사의 보호로 어린 시절부터 여러 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던 더글라스 머레이는 몬테스 와이너리를 처음 세웠을 당시, 자신의 곁에서 늘 자신의 운명을 지켜주었던 ‘천사’의 이미지를 도입하여 몬테스 와이너리를 지켜주는 심볼을 만들었습니다.


Story 2. 몬테스 알파의 이름에 얽힌 사연  

1987년 몬테스 알파의 첫 이름은 ‘몬테스 그란 레세르바’ 였습니다. 당시 몬테스 역시 관례대로 스페인어에서 따온 ‘그란 레세르바’ 라는 이름을 썼는데 몬테스는 어느 와인에나 다 쓸 수 있는 평범한 이름보다는 그들만의 열정과 비전을 알릴 수 있는 뭔가 특별한 이름을 붙이길 원했습니다. 고심 끝에 몬테스의 젊은 사업가 삼인방은 그리스어의 첫 번째 글자를 가리키는 ‘알파’라는 이름을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알파는 영어의 A에 해당하는 말로 첫째, 처음의 뜻을 나타냅니다.


Story 3. 몬테스 와이너리에 담긴 풍수지리 사상 

몬테스 와이너리는 풍수설에 입각하여 물, 금속, 토양, 나무와 같은 모든 기초 원소들이 와이너리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와이너리 입구에 물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 물길이 와이너리의 정 가운데에 위치한 곳으로 들어가 모든 에너지를 집중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인공적인 힘이 아닌 중력의 법칙을 이용하여 최대한 자연에 가까운 방법으로 와인 탱크 간의 이동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미물에게도 생명이 있다는 동양적인 사상에 근거하여 셀러에 음악을 틀어놓는 독특한 양조 방식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Story 4. 드라이 파밍

2009년 몬테스는 칠레 와인 산업의 리더로서 물 사용에 좀 더 책임감을 다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입각하여 일명 ‘Dry Farming’ 프로젝트에 착수하였습니다. Dry Farming의 기본 전제는 포도 재배의 모든 과정을 최대한 자연에 맡긴 뒤 강수량의 부족 등 자연적인 환경이 따라주지 못할 때만 아주 최소한의 관개로 물을 보충한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포도의 완숙미와 집중도를 높여 와인의 품질을 높임과 동시에 평균 65%, 최대 80%의 물 사용량을 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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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스 와인은 대표 인기 시리즈 ‘몬테스 알파’를 비롯하여 밸류 와인인 ‘몬테스 클래식’과 아이콘 라인 ‘몬테스 알파 엠’, ’몬테스 퍼플 앤젤’, ’몬테스 폴리 시라’ 등 총 27종의 다양한 와인이 몬테스 이름 아래 수입되고 있습니다.


아이콘(Icon) 시리즈

몬테스의 품격을 증명하는 슈퍼 프리미엄 시리즈입니다. 칠레를 넘어서 전 세계 최고급 와인으로 분류되는 슈퍼-아이콘 와인 '몬테스 타이타'와 2005 APEC 정상회담 만찬 와인 '몬테스 알파 엠', 칠레 최초의 컬트 시라 와인 '몬테스 폴리 시라', 2011 오바마 미국 대통령 칠레 국빈방문 만찬주인 '몬테스 퍼플 앤젤'이 있습니다.


알파(Alpha) 시리즈

몬테스의 대표 간판 시리즈로 '와인은 잘 몰라도 몬테스 알파는 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시리즈입니다. 단일 품종 '카버네 소비뇽', '멀롯', '시라', '말벡', '카르메네르', '피노 누아'로 만든 6종류의 레드 와인과 단일 품종 ‘샤도네이’로 만든 1개의 화이트 와인이 있습니다. 국내 칠레 와인의 인기를 몰고 온 주인공으로 최소 10년 이상의 숙성 잠재력을 보유합니다.


알파 블랙 라벨(Alpha Black Label) 시리즈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은 몬테스에서 선보이는 또 하나의 프리미엄 와인입니다. 물의 사용을 최소화한 '드라이 파밍',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 '스파클링 앤젤' 출시에 이어 2016년 몬테스 알파가 또 한번 진화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 라벨'은 칠레 최고의 프리미엄 레드 와인 생산지인 콜차구아 밸리와 화이트 와인에 좋은 서늘한 기후의 자파야에서 만들어지며, 포도밭 내에서도 가장 프리미엄 구획에서만 양질의 포도를 선별하여 만든 싱글 빈야드 와인입니다.


클래식(Classic) 시리즈

몬테스 최고의 밸류 와인으로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을 자랑합니다. 저명한 와인 저널리스트 로버트 파커는 몬테스 클래식 카버네 소비뇽을 가격대비 최고의 카버네 소비뇽으로 극찬한 바 있습니다. 알파(Alpha)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단일품종의 와인이 생산되며 국내에 수입되는 종류는 '카버네 소비뇽', '멀롯', '말벡', '샤도네이', '소비뇽 블랑' 총 4종입니다. 품종별 특징을 정확히 구현하는 표본적 와인메이킹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스페셜(Special) 와인들

전통적인 샴페인 양조 방식을 사용하고, 최고급 빈티지 샴페인에 버금가는 36개월희 효모 접촉을 거친 후 탄생한 '몬테스 스파클링 앤젤', 칠레에 처음 시라 품종을 도입한 장본인답게 다양한 활용을 성공적으로 보여준 시라 100% 로제 와인 '슈럽 로제', 늦수확한 게뷔르츠트라미너로 만든 스위트 와인 '레이트 하비스트', 한정 수량 생산되는 리미티드 셀렉션 시리즈(피노 누아, 카버네-까르메네르, 까르메네르)를 국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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