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in Wine

매거진 | [BRAND SOTRY] 미국 와인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와이너리, Joseph Phelps Viney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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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셀라 작성일2018-10-11 13:48 조회28,1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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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메리티지, 미국 와인의 아이콘, 인시그니아
평소 창의성이 풍부했던 죠셉 펠프스가 어느 날 떠올린 인시그니아(INSIGNIA)를 자신의 대표 와인의 이름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휘장', '훈장', '상징물'을 뜻하는 이 이름은 오늘날 이 와인의 존재가치에 잘 부합하는 이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70년대, 당시 단일 품종으로 양조하여 전면 라벨에 한 포도 품종을 명기하는 버라이어털(Varietal) 와인이 대세이던 시기에, 죠셉 펠프스는 품종의 규제에서 벗어나 매해 최상급의 품질을 보여주는 와인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이에 보르도풍 블렌드의 와인을 만들고, 인시그니아(INSIGNIA)라는 별도의 이름을 창안하여 붙이게 되었는데, 이러한 카테고리의 와인은 후에 메리티지 (Merit+Heritage의 합성어) 와인으로 불리며, 오퍼스 원(Opus One), 도미누스(Dominus), 할란(Harlan) 등 수많은 명품 와인들을 태동시켰습니다.

  

죠.jpg미국 고급 와인의 선구자
죠셉 펠프스 빈야드는 미국의 성공한 건축 업자 죠셉 펠프스(Joseph Phelps)에 의해 1973년 설립되어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을 대표하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입니다.

 

현재 나파 밸리의 가족 경영 와이너리 중 자가 소유 포도밭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곳으로, 지난 45년간 생산량보다 품질에 초점을 둔 일관된 신념을 유지해왔습니다.

 

그 결과 로버트 파커 100점 4회(91, 97, 02, 07 빈티지), 와인 스펙테이터 올해의 와인 선정(2005년, 02 빈티지)에 빛나는 대표 와인 인시그니아(INSIGNIA)를 필두로 와인 전문가와 애호가들의 영예로운 평가와 찬사가 끊이지 않는 미국 최고 와이너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편 2011년에는 소노마에 프리스톤(Freestone) 와이너리를 조성, 고급 피노 누아와 샤도네이를 생산하며 또 다른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인시그니아 미디어 평가

 - Robert Parker Wine Advocate 평균점수 95점 (100점 4회)

 - Wine Sepctaotr 평균 92점 (2005년 TOP 100 1위: 2002빈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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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1.png<위대한 비전의 완성 – 나파 밸리>

 

인시그니아 INSIGNIA
최초의 메리티지, 미국 와인의 ICON
24개월간 100% 뉴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시킨 와인으로, 신선한 블랙베리부터 각종 허브, 시가, 모카 등 매우 복합적인 풍미가 감지되며, 풍부한 탄닌에도 불구하고 실크처럼 매끄러운 질감이 일품으로, 최소 30년 이상의 숙성이 가능합니다.

 

죠셉 펠프스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 Joseph Phelps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

2014년 오바마 대통령 방한 만찬주

실키한 탄닌에 흑자두, 감초 등 스파이시하고 신선한 풍미가 끊임없이 입맛을 자극합니다. 나파 전역에 걸친 7개의 자가 소유 포도밭을 사용한 덕분에 빈티지 기복 없이 한결같은 품위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고급 카버네의 전형입니다.  


프리스톤.png<캘리포니아의 과실 풍미와 부르고뉴적 미네랄리티의 완벽한 조화 – 소노마 코스트>


죠셉 펠프스 프리스톤 샤도네이 Joseph Phelps Freestone Chardonnay
부르고뉴 전통 방식의 전송이 압착과 13개월의 프렌치 오크 숙성을 거치며, 과실부터 미네랄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풍미, 생기 넘치는 산도와 공단처럼 매끄러운 질감으로 맛보는 분마다 찬사를 보내는 매력적인 샤도네이입니다.

 

죠셉 펠프스 프리스톤 피노 누아 Joseph Phelps Freestone Pinot Noir
부르고뉴 전통 방식의 전송이 압착과 14개월의 프렌치 오크 숙성을 거치며, 소노마 해변가의 자연을 그대로 머금은 듯한 라즈베리, 제비꽃, 미네랄 터치에 향신료와 스모키함까지 더한 풍부한 풍미, 크리미한 질감에 빼어난 밸런스로 우아함을 선보이는 피노 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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