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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2017-05-23] 와인메이커의 긴 여정을 통해 만든 남아공 와인 '풋프린트'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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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셀라 작성일2017-07-11 12:11 조회57,0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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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메이커의 긴 여정을 통해 찾은 최고의 남아공 와인

‘풋프린트’ 4종 출시 


- 풋프린트, 최고의 와인을 위해 남아공 전역을 다닌 와인메이커의 노력을 기리기 위해 붙여져…

- 남아공의 지역적 개성을 느낄 수 있는 ‘멀롯-피노타쥐’를 비롯해 ‘카버네 소비뇽, ‘쉬라즈’, ‘소비뇽 블랑’ 4종  

- 대표 제품 ‘풋프린트 멀롯 피노타쥐’ 50%씩 블랜딩, 편안한 남아공 와인을 느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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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좌측부터 풋프린트 카버네 소비뇽, 멀롯-피노타쥐, 쉬라즈, 소비뇽 블랑]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종훈, www.naracellar.com)는 와인메이커의 열정과 지역적 개성을 가득 담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와인 ‘풋프린트(Footprint)’ 4종을 출시한다.

 

‘풋프린트’는 남아공 와인 특성을 간직한 포도를 찾기 위해 남아공 전역을 다닌 와인메이커의 노력을 기리기 위한 이름이다. 이들은 긴 여정을 통해 찾은 최고의 포도로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을 만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풋프린트’ 4종은 편안하게 남아공 와인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풋프린트 멀롯-피노타쥐’와 신선한 허브와 검은 체리의 느낌을 간직한 ‘풋프린트 카버네 소비뇽, 검은 후추와 베리류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풋프린트 쉬라즈’, 신선한 구스베리와 사과의 아로마가 풍부하게 피어오르는 ‘풋프린트 소비뇽 블랑’이다. 가격은 각 2만 2천원이며 전국 마트와 백화점,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에서 판매된다.

 

이들 와인은 아프리카 끝에 위치한 남아공 와인의 복합적인 맛을 가지고 있지만 부담이 없고, 정제된 깔끔함 속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대표 와인 ‘풋프린트 멀롯-피노타쥐’는 남아공 와인 특성의 아낌없이 보여주는 품종 피노타쥐와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멀롯을 각각 50%씩 블랜딩하여 멀롯이 가진 잘 익은 검은 과실과 자두의 향, 피노타쥐가 간직한 붉은 과실과 향신료의 느낌이 조화를 이루게 되고 입안에서 보다 과실미와 부드러움으로 느껴진다. 

 

남아공의 자연과 와인메이커의 노력이 함께 담긴 ‘풋프린트’는 현재 아시아, 유럽을 포함 한 총 40여 개국에 수출되어 많은 와인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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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타쥐 : 레드 와인 품종 피노 누아(Pinot Noir)와 쌩쏘(Cinsault or Cinsaut)를 교배하여 만든 품종이다. 진한 색, 베리 향이 풍부한 와인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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