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행 착오와 연구의 과정 끝에 한국인의 식성과 식생활에 가장 맛있고 조화로운 텍스처 고안을 통해 한국인의 어떤 테이블에 올라도 만족할 수 있을 만한 섬세하고 균형감 있는 와인입니다. 풍부한 과실향에 노련한 고풍스러움이 더해져 긴 피니쉬가 인상적입니다.
Moon Phase는 와인생산 과정에서 30개월은 오크 배럴에, 이후 다 시 병에서 1년 숙성시키는 장기 숙성 과정을 통해 생산됩니다.
해치 셀러스의 두번째 와인 Moon Phase는 1970년의 나파 컬트 와인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나파 밸리 생산 와인입니다. 한국 사람의 취향과 입맛에 맞는 메를로를 더욱 풍성하게 해석하기 위해 최상의 비율로 블렌딩해 만들어내 특유의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느낄실 수 있습니다.
해치 셀라스는 2013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최고의 와인 지역 “나파 밸리＂를 터전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소비뇽 블랑 ‘드림스타‘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는 메를로인 ‘문페이즈’를 런칭하며 소규모 생산을 하며 퀄리티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치 셀라스의 와인 메이커스이자 오너인 박성진 해치 셀라스 대표는 캘리포니아에서 성공한 한국인 청년 사업가로 유명합니다. 그가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만든 드림스타 소비뇽 블랑과 문페이즈 메를로는 제임스 서클링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 등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해치 셀라스의 로고는 서울의 상징“ 해치”를 이미지한 것입니다.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며, 회사의 브랜드 네임에 “해치“를 넣은 이유 또한 그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와인 사업에 있어서 와인에 대한 사랑과 열정 만큼이나 그에게 다른 모티프를 주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와인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 그리고 그 결과물이 만들어낸 해치 셀라스의 훌륭한 와인들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