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lumba Barossa Shiraz

얄룸바 바로사 쉬라즈

설립자 사무엘 스미스의 도전 정신을 담은 와인
  • 타입
    레드
  • 원산지
    호주 > 남호주 > 바로사 밸리
  • 와이너리
    얄룸바 (Yalumba)
  • 포도품종
    쉬라즈(Shiraz) 100%
  • 용량
    750ml
  • 음용온도
    16 ~ 18 ℃
  • 음식궁합
    구운 고구마, 양고기, 햄버거
당도 드라이
  • 1
  • 2
  • 3
  • 4
  • 5
스위트
산도 낮음
  • 1
  • 2
  • 3
  • 4
  • 5
높음
바디 가벼움
  • 1
  • 2
  • 3
  • 4
  • 5
무거움
테이스팅 노트

붉게 반짝이는 루비 빛의 이 와인은 놀라운 검은 과일 향기와 붉은 스파이스와 같은 매콤한 풍미를 지니며 부드러운 탄닌과 다양한 풍미를 겹겹이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양조 방법

얄룸바는 160년 이상 Barossa의 핵심 지역으로부터 지역의 진수를 보여주는 와인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 와인도 예외는 아닙니다. 수령이 50년 이상된 포도 나무에서 자란 쉬라즈 진한 풍미를 담은 이 와인은 농축된 맛, 풍미, 그리고 아로마를 선사합니다. 자연 효모로 발효되어 만들어진 와인 원액은 각각의 밭마다 따로 분류 되어 숙성이 진행 됩니다. 얄룸바의 최상위 와인인 옥타비우스를 숙성 시켰던 오크통에서 숙성을 하여 옥타비우스가 가졌던 풍미와 탄닌 그리고 바디감을 완성된 와인에서 가지게 됩니다.

와이너리 설명




Yalumba.jpg



얄룸바는 새로운 삶을 찾아 남호주 Barossa Valley로 이주한 영국인 양조자인 Samuel Smith 가족에 의해 1849년 설립되었습니다. Angaston 근처에 12 ha의 땅을 구입한 그는 아들과 함께 원래 자라던 식물들을 모두 제거하고 달빛 아래에서 첫 포도 나무를 심고 그 땅을 Yalumba라 이름 지었는데 이는 “이 모든 땅”이라는 의미의 토착어입니다.

6세대, 150년 이상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얄룸바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가족소유 와이너리로서 그들의 지역을 가장 잘 반영하는 와인을 만듦으로 오늘날 호주 와인 산업의 성공 스토리를 실현해가고 있습니다.

얄룸바는 양조에 사용되는 오크통을 자체 제작하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와이너리로 오크통에 대한 깊은 이해와 축적된 노하우는 이들 와인 전반에 걸쳐 빼어난 품질로 확인되며, 특히 최고 와인인 옥타비우스(Octavius)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90L 오크통에서 정밀하게 숙성된 놀라운 와인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또한 포도나무 종묘장까지 갖추고 있어 다양한 품종과 클론(동일품종으로 다른 유전적 특징을 갖는 개체)의 실험 재배를 거쳐 우수한 묘목을 상용화하고 있는데, 특히 비오니에(Viognier) 품종을 호주에 최초로 정착시킨 것은 대단한 업적은 평가 받고 있으며, 이들이 쉬라즈-비오니에 블렌드와 100% 비오니에, 그레나슈 와인에서 그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적 특색과 고유한 개성을 담은 얄룸바의 와인들은 쉬라즈, 카버네 소비뇽, 샤도네이 등의 메인 품종과 그레나슈, 리슬링, 비오니에 등의 특화 품종에 있어서 남호주 각처에서 최고 품질로 재배된 포도들을 이용해 만들어지며 그 탁월함은 150여년의 역사에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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