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stave Lorentz Riesling Vendanges Tardives

구스타브 로렌츠 리슬링 방당주 타르디브

알자스 유기농 와인의 미래
  • 타입
    화이트
  • 원산지
    프랑스 > 알자스
  • 와이너리
    구스타브 로렌츠(Gustave Lorentz)
  • 포도품종
    리슬링(Riesling) 100%
  • 용량
    750ml
  • 음용온도
    8~12 ℃
  • 음식궁합
    전채요리, 푸아그라, 향이 강한 치즈, 레몬 페스트리, 타르트
당도 드라이
  • 1
  • 2
  • 3
  • 4
  • 5
스위트
산도 낮음
  • 1
  • 2
  • 3
  • 4
  • 5
높음
바디 가벼움
  • 1
  • 2
  • 3
  • 4
  • 5
무거움
Check Point
  • Point 01리슬링의 섬세한 산미를 간직한 고급스러운 레이트 하베스트 와인
테이스팅 노트

밝고 진한 노랑 빛의 이 와인은 레몬, 라임과 같은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 잘 익은 자몽 향과 더불어 은은한 미네랄 노트 등 복합적인 아로마를 보여줍니다. 부드럽게 입안을 감싸는 달콤한 풍미와 함께 오직 리슬링 품종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섬세한 산미가 와인의 구조감을 탄탄하게 해줍니다. 꿀, 라임 나무와 같은 이 와인만의 독특한 특징은 맛을 볼수록 더욱 생생하게 느껴져 고급스러운 레이트 하베스트를 완성시킵니다

양조 방법

알자스 지역의 와인 등급 중 하나인 방당주 타르디브(Vendanges Tardives)는 영어의 '레이트 하베스트(Late Harvest)'와 동일하며, 말 그대로 포도송이를 일반 수확 시기보다 더 늦게 수확하여 수분을 빼고 당분과 집중도를 높인 '스위트 디저트 와인'을 의미합니다. 

와이너리 설명


Gustave Lorentz.jpg


구스타브 로렌츠는 1836년 로렌츠 패밀리에 의해 알자스의 중심부 베르그하임에 설립되었습니다.


설립부터 와인에 대한 열정으로 시작한 로렌츠 패밀리는 무엇보다도 알자스 지역이 가진 독특한 지형적 특징에서 비롯된 테루아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와인에 표현해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5대 경영자 찰스 로렌츠(Charles Lorentz)는 구스타브 로렌츠 와이너리의 핵심 그랑 크뤼 지역인 알텐베르그(Altenberg)의 가능성을 일찍이 발견하여 그 지역 와인의 발전을 위해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토착 포도 품종 리슬링, 게뷔르츠트라미너, 피노그리, 뮈스캇으로 알텐베르그만이 가진 독특한 테루아를 표현해내는 것에 성공하면서 명성을 얻었고, 이 노력은 1983년 그랑 크뤼 승격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됩니다.


2000년부터 구스타브 로렌츠의 현 오너 조지 로렌츠(George Lorentz)는 와인의 품질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 친환경 유기 농법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그랑크뤼 밭부터 베르그하임의 전 포도밭을 유기농으로 개간하기 시작했습니다. 포도 압착 과정에서 기계의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계 프레셔가 아닌 공압(공기압착) 방법으로 변경하고 와인 양조 전 과정에 유기농법을 적용하면서 2009년 마침내 모든 포도밭에 대해 유기농 인증을 받게 되었고, 알자스 유기농 와인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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